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정윤용 / 鄭允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학자(1792∼1865). 경사에 밝아 많은 저술이 있는데 《자류주석》 4권은 국문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그 외에 《북로기략》 4권,《가학편》 6권,《동래가록고》 20권,《수암만록》 28권,《사문편》 46권,《종선록》 44권,《심의고
정윤해 / 鄭允諧 [종교·철학/유학]
1553년(명종 8)∼1618년(광해군 10). 부친은 정련, 숙부가 정탁이다. 어려서부터 문사에 능하고 예법을 지켜 월천 조목과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영달을 구하지 않았으며, 벼슬은 참봉을 지냈다. 저술에 시문집《서귀자선생유고》가 있고, 함창의 청암서원에
정은모 / 鄭殷模 [종교·철학/유학]
1870년(고종 7) 5월 15일∼1953년. 일제강점기 유학자‧독행(篤行). 자는 주현(周顯), 호는 운림(雲林), 본관은 동래(東萊), 포내리(浦內里) 출신이다. 과거에 뜻을 두었으나 혼탁해져가는 세상을 보고 집에서 효도하고 제사를 받들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일
정의 / 淨義 [종교·철학/불교]
1856년(철종 7)∼1936년. 한말의 학승(學僧)이며 율사(律師). 호는 동선(東宣),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18세에 출가하여 보월화상(寶月和尙)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891년 유점사‧반야암(般若庵)에서 강석(講席)을 열어 학인들
정의림 / 鄭義林 [종교·철학/유학]
1845년(헌종 11)∼1910년(융희 4). 조선 말기의 유학자. 노사 기정진에게 유학을 배웠다. 스승인 노사의 문집 간행에 관여하였으며 스승의 학설을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 문집으로《일신재집》이 전한다.
정의번 / 鄭宜藩 [종교·철학/유학]
1560(명종 15)∼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의병장 세아이다. 1585년(선조 18)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버지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영천에서 승리, 이어 경주에 진격하여 싸우다가 좌장군 박진의
정익하 / 鄭益河 [역사/조선시대사]
1688년(숙종 14)∼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겸(子謙), 호는 회와(晦窩), 본관은 영일(迎日), 시호는 충헌(忠獻)이다.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으로 예조참판‧도승지‧대사헌(大司憲)‧형조참판 등 조정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
정인방 / 鄭寅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시집가는 날」, 「알쏭달쏭」, 「향로」 등의 작품을 발표한 무용가.전통무용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215번지 출생하였다. 언론계에 종사하던 부친 정홍조와 모친 이규승의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모들은 정치나 의학, 법학도가 되기를 바랐지
정인보 / 鄭寅普 [교육]
항일기의 한학자·교육자(1892∼?). 1912년 상해로 건너가 신채호·박은식 등과 함께 동제사를 조직하였다. 1936년 연희전문학교 교수가 되어 한문학·국사학·국문학 등의 강좌를 담당하였다. 1947년 국학대학 학장에 취임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되자 행정
정인지 / 鄭麟趾 [종교·철학/유학]
1396(태조 5)∼1478(성종 9). 조선 초기의 문신. 정익 증손, 할아버지는 정을귀, 아버지는 정흥인이다. 어머니는 진천의의 딸이다. 정도전·권우의 문인이다. 1414년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빈시주부를 시작으로 병조판서, 좌의정, 영의정부사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