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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후 / 鄭榮後 [종교·철학/유학]
1569년(선조 2)∼1641년(인조 19). 관직은 참봉에 이르렀다. 임진왜란시 화가 어머니에게 미칠까 두려워하여 몸을 드러내어 적 앞에 어정거리니 적이 쫓아 와서 어머니가 위험을 벗어날 수 있었다. 적에게 잡혀 위협을 당했지만 조금도 안색의 변함이 없이 땅바닥에 “
정옥 / 鄭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4∼1760). 탁 5대손, 시영 증손, 할아버지는 집, 아버지는 석제, 어머니는 김정희의 딸이다. 1727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지평·좌승지·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옥량 / 鄭玉良 [종교·철학/유학]
1395(태조 4)∼1447(세종 29). 조선 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정사중, 어머니는 임급의 딸이다. 길재와 권우의 문하에서 수학, 박팽년·유성원·정창·이석형·정준 등과 교우가 두터웠다. 세종 때에 효행으로 천거되어 봉직랑행하양현감에 임용되었으나 곧 향리에 은거하였
정온 / 鄭蘊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41(인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숙, 아버지는 유명이다. 어머니는 강근우의 딸이다. 1601년 (선조 39)에 진사, 1610년(광해군 2)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시강원겸설서·사간원정언을 역임하였다. 광주의 현절사 제주의
정와집 / 靜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석철의 문집. 목활자본. 서: 정종로, 발: 이승연. 조학수. 8권 4책. 1926년 경북 상주의 와연당에서 간행하였다. 서는 주로 사우간에 안부를 묻고 간단한 용건을 다룬 것이다. 「동유기행」은 황산에서 달성, 조령, 청도, 부산, 해운대 등을 돌아보고 경치와 느낌
정우량 / 鄭羽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2∼1754). 시성 증손, 할아버지는 인빈, 아버지는 수기, 어머니는 윤희수의 딸이다. 휘량의 형이다.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좌승지·이조참판·병조판서·우의정 등을 역임하였으며 글씨에 뛰어났다.
정우주 / 鄭宇柱 [종교·철학/유학]
1666(현종 7)∼1740(영조 16).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수만, 어머니는 조중려의 딸이다. 수성에게 입양되었다. 1691년(숙종 17)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장령, 승지, 안동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욱 / 鄭煜 [종교·철학/유학]
1709년(숙종 35)∼1770년(영조 46).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상문, 외조부는 이재륭이다. 처부는 이수춘이다. 이민중에게서 수학하였다. 아들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전서와 초서에 능한 정충필이 있다.
정원시 / 鄭元始 [종교·철학/유학]
1735년(영조 1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수곤, 조부는 정광겸이다. 부친 정창유와 모친 이탱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정형시이다. 부인은 윤원동의 딸이다. 1771년(영조 47) 식년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성균관대사성, 전라도관찰사, 이조
정원용 / 鄭元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73). 1821년 서북 지방에 괴질이 크게 민심이 흉흉하자 관서위유사가 되어 이를 진정시켰다. 1863년 철종이 죽자, 원상이 되어 고종이 즉위까지 국정을 관장했으며 실록청의 총재관이 되어 《철종실록》의 편찬을 주관했다. 저서로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