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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차비충의위 / 差備忠義衛 [정치·법제/법제·행정]
가례 등의 의례 행사 때 충의위에서 의장을 위해 차출된 군인. 조선 시대 가례 및 향사 등의 의례 행사 때 임시로 도감이 만들어지거나 할 때 의장, 의례 행사에 동원할 관원을 차비하였다. 이때에 중앙 군인 오위의 충의위에서 많이 차출되었다.
차비충찬위 / 差備忠贊衛 [정치·법제/법제·행정]
가례 등의 의례 행사 때 충찬위에서 의장을 위해 차출된 군인. 조선 시대 가례 및 향사 등의 의례 행사 때 임시로 도감이 만들어지거나 할 때 의장, 의례 행사에 동원할 관원을 차비하였다. 이때에 중앙 군인 오위의 충찬위에서 많이 차출되었다. 그들은 주로 원종공신의 자
차청음 / 次淸音 [언어/언어/문자]
유기(有氣)·무기(無氣), 유성(有聲)·무성(無聲) 등에 의한 조음방법으로 나눈 두자음(頭子音)의 분류 중 하나. 전통적인 중국의 음운학인 등운학(等韻學)에서는 두자음(頭子音)에 해당되는 자음, 즉 성모(聲母)를 유기(有氣)·무기(無氣), 유성(有聲)·무성(無聲) 등에
찬궁 / 攢宮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장 중 빈전 혹은 정자각에 재궁을 모셔 두기 위해 설치하는 구조물. 국장에서 시신을 넣은 재궁을 능에 묻기 전까지 보관하는 곳을 찬궁이라 한다. 발인 전까지는 빈전에 찬궁을 만들고 산릉에 도착한 후 현궁에 내릴 때까지는 영악전 또는 정자각에 찬궁을 만들었다. 왕세자
찬독 / 贊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에 소속된 종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왕세손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1448년(세종 30) 세손의 관속으로 강서원이 처음 설치되면서부터 두어졌다. 좌찬독과 우찬독 각 1인을 두었는데, 좌찬독은 전임직이지만 우찬독은 다른 관사의 관리가 겸하는 겸임
찬집청 / 撰集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헌자료의 찬집을 위하여 설치한 임시관서. 처음 설치된 시기는 1513년(중종 8)으로 ≪연산군일기≫를 찬집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1536년, 1614년(광해군 6) 7월부터 이듬해 11월, 1777년(정조 1) 영조의 행장과 시장을 편찬하기 위하여 설치
찰방 / 察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도의 역참을 관리하던 종6품의 외관직. ≪경국대전≫에는 경기·충청·전라도에 각 3인씩, 경상도에 찰방 5인과 역승 6인, 강원도에 각 2인씩, 황해도에 찰방 2인과 역승 1인, 영안도에 찰방 3인, 평안도에 찰방 2인으로 법제화되었다. 1535년(중종 3
참교 / 參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문원의 종3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66년(세조 12) 1월 관제경정 때에 지사(知事)를 개칭한 것으로서 주로 문서교감의 일을 담당하였는데, 2인 중 1인은 교훈(敎訓)의 일을 맡았다.
참봉 / 參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서의 종9품 관직. 종친부·돈녕부·봉상시·사옹원·내의원·예빈시·군기시·군자감·제용감·선공감·관상감·전의감·사역원·사재감·전연사·소격서·사직서·전생서·혜민서·전옥서·활인서·오부, 그리고 각 능·전과 원(園)에 배속되었다. 1466년(세조 12) 1월 관제
참성단 / 塹城壇 [종교·철학/민간신앙]
강화도 마니산 꼭대기에 있는 제단.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적 제136호이다. <문헌비고>에는 1639년과 1700년에 각각 참성단을 개수축하여 비를 세웠다. 참성단의 최초의 모습과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다. 참성단에서는 현재 개천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