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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정약용 / 丁若鏞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1762∼1836). 정조 연간에 문신으로 활동, 청년기에 접했던 서학으로 인해 장기간 유배생활을 했다. 이 유배 기간 동안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이후 자신의 회갑을 맞아 자서전
정언굉 / 鄭彦宏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40(인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승조, 어머니는 김염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청송부사, 예빈시정,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계문집』 2권
정언유 / 鄭彦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64).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예조좌랑·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헌납을 지내던 중 서슴없이 직언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는 등 성격이 강직하였다.
정언충 / 鄭彦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6∼1771). 1740년(영조 16)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사헌부장령·형조참판·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청백리에 천거되었다.
정여립 / 鄭汝立 [종교·철학/유학]
1546(명종 1)∼1589(선조 22). 조선 전기의 사상가. 극량의 증손, 할아버지는 세완, 아버지는 희증이다. 어머니는 박찬의 딸이다. 1570년(선조 2) 식년문과 을과에 두 번째로 급제, 이이와 성혼의 각별한 후원과 촉망을 받아 일세의 이목을 끌었다. 예조좌랑
정여창 / 鄭汝昌 [종교·철학/유학]
1450(세종 32)∼1504(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지의 증손, 할아버지는 복주, 아버지는 육을이다. 어머니는 최효손의 딸이다. 김굉필과 함께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였다. 예문관검열, 시강원설서, 안음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일두유집
정역 / 正易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종교사상가 김항이 주창한 역학사상 스승은 이운규이다. 후일 동학과 ≪정역≫의 공통사상인 선후천개벽사상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김항은 54세 되던 1879년에 ‘영동천심월’의 오묘한 의미를 파악하여 그것을 입도시에 표현해 놓고 있다. 1884년에 ≪정역≫의
정엽 / 鄭曄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25(인조3). 조선 중기의 문신. 희년 증손, 할아버지는 선, 아버지는 유성이다. 어머니는 윤언태의 딸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감찰, 형조좌랑, 도승지, 대사헌, 우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근사록석의≫와
정영방 / 鄭榮邦 [종교·철학/유학]
1577년(선조 10)∼1650년(효종 1). 조부는 정원충, 생부는 정식, 양부는 정조이다. 정경세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1605년(선조 38) 을사 증광시 진사 3등 64위로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광해군이 즉위하여 실정을 거듭하자, 벼슬을 단념하고
정영진 / 鄭榮振 [종교·철학/유학]
1673∼1728 (현종 14∼영조 4년) 아버지는 태세, 어머니는 성산 도씨이다. 7세부터 아버지 졸수공을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했으며, 학문과 글에 큰 성과가 있어서 스승의 유사를 찬집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에 합격하지는 못했다. 1708년(숙종 34) 부친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