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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정순검 / 鄭純儉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재한, 조부는 정복선이다. 부친 정석원과 모친 김종연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35년(영조 1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설서, 부교리, 장령, 사간, 집의, 대사간 등을
정숭조 / 鄭崇祖 [종교·철학/유학]
1442(세종 24)∼1503(연산군 9). 조선 전·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흥인, 아버지는 인지, 어머니는 이휴의 딸이다. 1458년(세조 4) 음보로 통례문봉례랑이 되고, 사섬시주부, 종친부부전첨, 공조좌랑, 종부시소윤, 한성부소윤, 이조참판, 경상좌도병마절도사
정습명 / 鄭襲明 [종교·철학/유학]
?∼1151(의종 5). 고려 중기의 문신. 영일정씨 형양공파의 시조, 아버지는 정후감으로 부호장을 지냈다. 주로 간관 직을 맡아보았던 정습명은 왕실의 사부로서 의종을 훈육하고 보필하는데 사명을 다하였다. 예부시랑, 추밀원지주사 등을 역임하였다. 병이 들어 김존중이 대
정시 / 鄭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768∼1811). 훈련원주부·도총부경력 등을 거쳐 가산군수로 재임 중,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자 봉기군에 항거하다가 죽었다.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도총관에 추증됐다. 정주성 남쪽에서 싸우다 죽은 6인과 함께 7의사라 칭해졌다.
정시간 / 鄭時衎 [종교·철학/유학]
1635-1690. 조선후기 유학자. 1669년 생원시에 급제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구계에 은거하여 학문에 전념하였다.
정시교 / 鄭時僑 [종교·철학/유학]
1635∼1665. 조선 후기 유학자.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자 호종하였다. 병자호란이 끝난 후에 호종의 공이 인정되어 관직이 내려졌으나 받지 않고 고향에서 처사의 삶을 살았다. 조정에서 직장에 제수하였으나 이 역시 받지 않았다.
정시연 / 鄭時衍 [종교·철학/유학]
1632(인조 10)∼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호인, 어머니는 손노의 딸이다. 여러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다가 실패한 뒤『심경』을 위주로 한 주자학 공부에 매진하였다. 한편,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조카 석주의 교육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저
정시창 / 鄭時昌 [종교·철학/유학]
1634-1680.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호문, 모친은 윤승선의 딸이다. 1634년 8월 28일에 태어났다. 1671년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장이 되었다. 인선왕후의 빈전에 화재가 일어나자 앞장서 불을 껐다. 이후 선전관, 당포변장을 역임하였다.
정시한 / 丁時翰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707(숙종 33). 조선 후기의 학자. 윤복의 증손, 아버지는 언황, 어머니는 조정립의 딸이다. 이현일·이유장 등과 교유하면서 학문에 힘쓰고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유일로 천거되어 사헌부집의·성균관사업의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고 나아가
정암문집 / 靜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조광조의 문집. 본집 5권, 부록, 속집 4권 합 10권 5책. 목판본. 이 책은 당초 이기주 등이 유문과 사적을 수집해 그의 5대손 위수에게 준 것을 선조의 어명으로 김굉필·이언적·정여창 등의 문집과 함께 ≪유선록≫이라는 이름으로 찬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