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권덕수 / 權德秀 [종교·철학/유학]
1672년(현종 13)∼1759년(영조 35).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진원, 어머니는 김종발의 딸이다. 열여섯 살에 권두인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향중에 격문을 돌려 의병을 일으켰고, 관찰사 박문수에게 타일러 무사하
권도용 / 權道溶 [역사/근대사]
1878-1959. 일제 강점기 유학자·독립운동가·교육자. 자는 호중(浩中)이고, 호는 추범(秋帆)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출신지는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단성면(丹城面)이다. 부친 권재모(權在模)와 모친 진양하씨(晉陽河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곽종석(郭鍾錫
권돈인 / 權敦仁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서화가(1783∼1859). 동지사의 서장관과 진하 겸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이조판서와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철종의 증조인 진종의 조천례에 관한 주청으로 인해 순흥으로 유배되었다. 서화에 능하였다.
권동진 / 權東鎭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1-1947). 호는 애당(愛堂)·우당(憂堂)·실암(實菴). 거문도첨사 재직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일본으로 망명했다. 일본에서 사귄 손병의의 영향으로 천도교에 입교해 민족대표로 3.1운동을 이끌었다. 《개벽》의 편집에 참여
권두경 / 權斗經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충정공 권벌의 5세손으로 할아버지는 군자감정 권석충, 아버지는 권유, 어머니는 예안김씨이며, 처는 김시온의 딸이다. 이현일의 문인으로 이재 등과 교유하였다. 1679년(숙종 5)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권두굉 / 權斗紘 [종교·철학/유학]
1668년(현종 9)∼1717년(숙종 43).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권래, 조부는 권석충, 부친 권유와 모친 김견의 딸사이에서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 창설공 권두경·권두위·권두기가 있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조계윤의 딸 풍양조씨, 둘째
권두기 / 權斗紀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좌찬성 권벌 5대손, 할아버지는 권석충, 아버지는 권유, 어머니는 김감의 딸이다. 1696년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가 되었다. 1701년 예조좌랑을 지낸 뒤 잠시 사직하고 귀향하였다가 다시
권두문 / 權斗文 [종교·철학/유학]
1543(중종 38)∼1617(광해군 9). 조선 중기의 문신. 권성손의 증손, 할아버지는 권담, 아버지는 장악원주부 권유년, 어머니는 상원, 권극제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이름이 높았다. 1572년(선조 5) 친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교서관에 임명된 뒤
권두인 / 權斗寅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43∼1719). 1678년(숙종 4) 증광 진사시에 3등 22위로 합격하였다. 기사환국 이후 영남의 선비 가운데 학문과 행실이 뛰어난 자 약간 명을 천거했는데, 수위를 차지하여 효릉참봉에 제수되었다. 다시 문학과 행검으로 추천되었고, 품계를
권득기 / 權得己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권박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종묘서령 권덕유이고, 아버지는 예조판서 권극례이며, 어머니는 윤천석의 딸이다. 큰아버지인 선공감역 권극관에게 입양되었다. 1589년(선조 22) 진사시에 합격하고,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에 장원급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