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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개곡유집 / 開谷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이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1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1780년(정조 4) 전후 그의 현손인 춘보(春溥)·택중(澤仲) 등이 유고를 모아 편집한 것을 1811년(순조 11) 후손인 종해(宗楷)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
개벽연역 / 開闢衍繹 [문학/고전산문]
명나라 주유(周游)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開闢衍繹通俗志傳)』의 번역본. 명대 주유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6권 80회)을 완역한 책이다. 규장각에 소장된 한글 필사본은 낙선재본이다. 권지일에는 본문 시작 전에 작품을 ‘개벽연역’이라 명명하게 된
개암가 / 皆巖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조성신(趙聖臣)이 지은 가사. 창작연대는 본문 중에 “임술추(壬戌秋) 명년이라 이날 다시 노새”라는 내용으로 보아, 1801년(순조 1)으로 추정된다. 개암정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의 개암에 있던 정자이다. 작자가 이 정자의 경관을 실명(失明) 이전에 유
개암사동종 / 開岩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의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종. 1689년(숙종 15) 제작. 총고 88㎝, 종신고 74㎝, 종구경 6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동종의 형태를 보면 정상의 용뉴(龍鈕)는 단룡(單龍)의 용체로 감싼 용통(甬筒)을 갖고 있
개옹문집 / 㝏翁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장봉한의 시·서(書)·제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후손 용환(龍煥)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운(李萬運)의 서문과 권말에 이원조(李源祚)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48수, 권2에 서(書
개원사지 / 開元寺址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조선시대 개원사의 사찰터.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19호. 면적 9,821㎡. 남한산성의 동문 안에 있었던 개원사는 임진왜란 때 파손된 남한산성을 수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조선 승병들을 지휘하던 총지휘소였다. 189
개은유고 / 介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재기의 시·가·서(序)·상량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2책, 별록(別錄) 1책, 도합 6권 3책. 목활자본. 권말에는 정태현(鄭泰鉉)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가(歌)·사(辭)·시, 권2는 서(書), 권3은 서(序)·기·발·명·찬
개토제 / 開土祭 [종교·철학/민간신앙]
집터를 닦거나 묘자리를 팔 때 그 토지의 수호신인 산신이나 토지신에게 지내는 건축의례. 땅을 다루고자 할 때 먼저 그 주인이 되는 수호신의 허가를 받고자 예를 올리는 것으로 유교제례에서 의례화된 것으로 보인다.『사례편람 四禮便覽』의 상례조에서는 묘의 영역(瑩域) 공사를
개호유고 / 開湖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시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66년 후손들에 의해 편집, 간행된 듯하다. 권두에 10대손인 병문(秉文)의 서문과 권말에 10대손인 화식(和植)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과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갱장록 / 羹墻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규장각 관원 이복원등 10인이 열성조 19대의 업적을 정리하여 1786년에 편찬한 역사서. 8권 4책. 활자본. 영조 때 이미 이세근(李世瑾)이 편찬하여 『성조갱장록(聖朝羹墻錄)』이라 했는데, 1785년에 정조가 이복원 등에게 다시 명하여 20부(部)로 편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