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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종교인
식영암 / 息影庵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승려 문인. 식영암은 고려 후기의 대표적인 승려 문인으로 생평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제현(李齊賢, 1287∼1367), 민사평(閔思平, 1292∼1359), 이암(李嵓, 1297∼1364) 등과 교유하였다. 이제현과는 동년배 혹은 연상으로서 유자(
양주삼 / 梁柱三 [종교·철학/개신교]
1879-미상. 목사·사회사업가. 평안남도 용강 출신. 20세에 기독교에 입교하고 상경, 양잠전습소(養蠶專習所)에 다니던 중 미국인 선교사의 주선으로 외국유학길에 올랐다.1901년 상해(上海) 중시학원(中西學院)에 입학하여 감리교세례를 받았으며, 1905년 이 학교를
이건 / 李健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목사(1900-?). 1931년 경성성서학원의 교수로 일제 말 폐교되기까지 인재를 양성하였고, 광복과 함께 다시 개교한 서울신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1950년 8월 23일 납북되었다. <성서영해전집>, <성서인물강화> 등을 저술하였다.
이기풍 / 李基豊 [종교·철학/개신교]
1865-1942년. 장로교 목사·순교자. 평양 출생. 1883년까지 한학을 수학, 1907년 평양장로회신학교를 제1회로 졸업한 7명 중 한 사람으로, 한국인 최초로 목사 안수를 받고 곧 독로회(獨老會)의 파송으로 외지선교사로서 제주도에 파송되었다. 1918년 광주의
이돈화 / 李敦化 [종교·철학/천도교]
항일기의 천도교인·사상가(1884-?). 호는 야뢰(夜雷)·백두산인(白頭山人)·저암(猪岩)·두암(豆菴). 동학 입도 후 천도교월보사에 근무, 천도교청년회를 조직했다. <개벽>창간 후 주간으로서 폐간 때까지 천도교교리를 통한 민족자주사상 고취에 힘썼다. 6·25 때 납
이범호 / 李梵湖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범패(梵唄)의 명인. 백련사(白蓮寺)의 승려로서, 같은 절의 서만월(西滿月)을 사사하여 봉원사의 이월하(李月河)와 함께 그 명성을 떨쳤다. 제자로는 백련사의 유창렬(柳昌烈), 학도암(鶴到庵)의 김운공(金耘空)과 김보성·안덕암(安德庵)·만허(滿虛) 등 출중
정의 / 淨義 [종교·철학/불교]
1856년(철종 7)∼1936년. 한말의 학승(學僧)이며 율사(律師). 호는 동선(東宣),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18세에 출가하여 보월화상(寶月和尙)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891년 유점사‧반야암(般若庵)에서 강석(講席)을 열어 학인들
주기철 / 朱基徹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목사·순교자(1897-1944). 3·1운동에 참가한 후 1926년 평양의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부산·마산·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하며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계속하였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복역 중 옥사하였다. 1963년
차경석 / 車京石 [종교·철학/천도교]
1880-1936년. 보천교(普天敎)의 창시자. 전라북도 고창 출생. 동학접주를 역임한 아버지를 따라 동학운동에 가담하였고, 천도교(天道敎) 전남북 순회관(巡回官)을 지내기도 하였다. 1907년 강증산(姜甑山)을 만나 그의 수제자가 되면서 교통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최범술 / 崔凡述 [종교·철학/불교]
1904년(광무 8)∼1979년. 승려‧독립운동가‧교육자‧다도인(茶道人)‧정치가. 초명은 영환(英煥), 당호는 금봉(錦峰), 법호는 효당(曉堂)이고, 경상남도 사천 출신이다. 1916년 사천 다솔사(多率寺)로 출가하였다.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여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