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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왕족·호족
어우동 / 於于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제9대 성종 때 고위 관료들이 연루된 통간죄 사건으로 교형에 처해진 왕족. 아버지는 지승문원사(知承文院事)을 지낸 박윤창(朴允昌)이다. 어우동은 종실 태강수(泰江守) 이동(李仝)의 아내가 되었는데, 행실이 방탕하여 여러 조관 및 유생들과 관계하였다. 조정에서
영조 / 英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1대 왕(1694∼1776). 재위 1724∼1776년. 1725년 압슬형을 폐지하고, 아울러 사형을 받지 않고 죽은 자에 대한 추형을 금지시켰다. 1750년 균역법을 시행하여 양역의 불균형을 바로잡았다. 1770년 최초의 백과사전《동국문헌비고》를 진찬하게
이강 / 李堈 [역사/근대사]
1877-1955. 조선 말기의 왕족. 고종의 다섯째 아들이다. 1895년 특파대사로 영국·독일 등 유럽의 여러 나라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적십자사총재가 되었고, 1910년 이후에는 항일독립투사들과 접촉하고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의 탈출을 모의하여 실행에 옮기던 도
이총 / 李摠 [역사/조선시대사]
?∼1504(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종실. 태종의 증손, 아버지는 이종이다. 이종은 이정의 양자로 들어가 대를 이었으며, 생부는 근녕군 이농이다. 이총의 첫째 부인으로 평양조씨, 둘째 부인으로 의령남씨가 있는데, 의령남씨는 생육신의 한 사람인 남효온의 딸이다. 김
이하응 / 李昰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왕족·정치가(1820∼1898). 1863년 12월 고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이 되어 섭정의 대권을 잡았다. 서원 철폐, 무명잡세 폐지, 진상제도의 폐지, 비변사 폐지 등의 개혁을 단행하고, 《대전회통》, 《육전조례》, 《양전편고》 등의 법
인선왕후 / 仁宣王后 [정치·법제/법제·행정]
1618(광해군 10)∼1674(현종 15). 조선 제17대 왕 효종의 비. 본관은 덕수(德水). 우의정 장유(張維)의 딸이며, 어머니는 우의정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
인조 / 仁祖 [역사/조선시대사]
1595(선조 28)∼1649(인조 27). 조선 제16대 왕. 선조의 손자, 정원군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구사맹의 딸인 인헌왕후이다. 비는 한준겸의 딸인 인열왕후이다. 계비는 영돈녕부사 조창원의 딸인 장렬왕후이다. 1607년(선조 40) 능양도정에 봉해졌다. 이어
인평대군 / 麟枰大君 [역사/조선시대사]
1622(광해군 14)∼1658(효종 9). 조선 후기의 왕족. 인조의 셋째아들, 효종의 동생, 1628년 7세 때 인평대군에 봉해졌다. 1640년 볼모로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온 이후, 165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송계집』·『연
인현왕후 / 仁顯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667(현종 8)∼1701(숙종 27). 조선 제19대 왕 숙종의 계비. 아버지는 민유중, 어머니는 송준길의 딸이다. 1681년(숙종 7) 가례를 올리고 숙종의 계비가 되었다. 예의가 바르고 덕성이 높아 국모로서 만백성의 추앙을 받았으나, 왕자를 낳지 못하여 왕의 총
임해군 / 臨海君 [역사/조선시대사]
1574(선조 7)∼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왕자. 어머니는 김희철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명에 의하여 순화군과 함께 김귀영·윤탁연 등을 대동하고 근왕병을 모집하기 위하여 함경도로 떠났다. 사옹원제조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