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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무 관인
송요화 / 宋堯和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문신(1682∼1764). 동춘당 송준길의 증손이다. 모친을 지극하게 섬긴 효자로 이름 높았으며, 1730년 영조 6년에 음사로 출사하여 동지중추부사에까지 올랐다. 부인은 선원 김상용의 고손녀로 조선 후기의 여성문인이었던 호연재 김씨이다.
송은석 / 宋殷錫 [정치·법제/법제·행정]
생몰년 미상. 우암의 손자. 어머니의 상에 문정공에게 주자가례를 받아 법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엄하였다. 관직은 현감에 이르렀다. 전후로 관직 생활을 함에 한결같이 성(誠)과 신(信)을 위주로 하였다. 기사년에 분란이 일자 체직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두문불출하였다. 이
송응기 / 宋應期 [정치·법제/법제·행정]
생졸년 미상. 본관은 은진(恩津). 관직은 도사(都事)에 이르렀다. 8세에 아버지를 잃고서 어머니를 모시는데 효성스럽고 순종하였으며, 상을 당해 여묘살이를 할 때에는 진실로 명성이 있으며,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하더라도 왕래하려 하지 않았다. 관직에 있을 때는 직
송익흠 / 宋益欽 [정치·법제/법제·행정]
1708년(숙종 34) 1월 18일∼1757년(영조 33) 11월 10일.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은진. 출신지는 충청남도 회덕군(懷德郡)이다. 증조는 공조정랑 송광식이고, 조부는 장악원정 송병하이다. 부친 동지돈령부사 송요화와 모친 군수 김성달의 딸 호연재 안동김씨
송종오 / 宋鍾五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문신(1828∼1904). 벼슬은 선공감역(繕工監役)에 제수된 이후 의빈도사·고령현감·종묘령 등을 역임하였다. 1888년(고종 25) 별시 문과(別試文科)에 장원 급제한 뒤 주로 내직을 두루 지냈다. 저서로 <한창유고>가 있다.
송준길 / 宋浚吉 [정치·법제/법제·행정]
1606(선조 39)∼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은진(恩津). 세영(世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군수 응서(應瑞)이고, 아버지는 영천군수(榮川郡守) 이창(爾昌)이다.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김은휘(金殷輝)의 딸이다. 대표적인
신헌 / 申櫶 [역사/근대사]
1810∼1884. 조선 후기의 무신·외교가. 정약용의 민간자위전법인 민보방위론을 계승, 발전시켜 《민보집설》·《융서촬요》등과 같은 병서를 저술, 자신의 국방론을 집대성시켰다. 현재 전하지는 않지만 《금석원류휘집》이라는 금석학관계의 저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제작
여규형 / 呂圭亨 [문학/한문학]
개항기 외아문주사, 교리,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문인. 본관은 함양(咸陽). 아버지는 여풍섭(呂豊燮)이며, 어머니는 윤씨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에게서 글을 배웠다. 1882년(고종 19)에 문과에 급제해 외아문주사(外衙門主事)에 임명됐다가, 교리(校
왕겹 / 王唊 [역사/선사시대사]
생몰년 미상. 위만조선의 장군. 서기전 109년 가을에 한나라 무제(武帝)가 보낸 침략군은 수륙양면으로 고조선을 침공하여 왔다. 고조선은 이 침략군을 맞아 서전에서 큰 전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침략군의 반격과 고조선군대의 굳센 저항으로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 뒤
유기환 / 兪箕煥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의 문신(?∼?). 1881년(고종 18)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을 시찰하였다. 1898년 군부대신서리로 개화세력을 탄압하였다. 1902년 7월 조선전권대신으로 한정수호통상조약 및 부속 통상장정을 조인하였다. 그 후 김옥균(金玉均)을 암살한 홍종우(洪鍾宇)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