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물 총 41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물
감은사지 지정11년명금고 / 感恩寺至正十一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32.2㎝.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1979년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발굴 당시에 출토된 것으로서, 금동풍탁(金銅風鐸) 3점과 같이 발견되었다.일반형의 금고로서 중앙부에 크게 자리잡은 자방(子房)을 중심으로 굵게 도드라진 띠가 동심원
갑사동종 / 甲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시대 범종. 보물 제478호. 조선 초기 국왕의 성수(聖壽)를 축원하는 기복도량인 갑사에 달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종의 어깨 부분부터 중간 부분까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중간 부분에서 하단까지는 직선으로 되어
강릉 관음사 동종 / 江陵 觀音寺 銅鍾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관음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종. 이 동종은 1794년(정조 18)에 조성되어 현재 강릉의 관음사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음통과 용뉴(龍鈕)주 01)가 1개씩 있다. 용뉴의 용은 꼬리로 음통을 한 번 휘어 감고 있으며 2조의 발톱이 있는
강진김해김씨가상여 / 康津金海金氏家喪輿 [사회/가족]
1920년대 제작된 상여로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4호. 강진읍 서성리에 사는 김현장 집안에서 3대째 사용하던 것을 1971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기증, 1920년에 제작하여 1923년에 완성시켰다. 이 상여는 전통적인 상여와는 달리 2층 목조기와집 형태로 되어 있는
개심사향완 / 開心寺香垸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완(香垸). 고려시대에는 고배형 향로 몸체에 은으로 무늬를 입사(入絲)한 향로가 다수 제작되었는데, 이런 형태의 향로를 향완(香垸)이라 불리었다. 향완은 향을 사르는데 사용되는 불교 공양구이다. 높이 24㎝로
개암사동종 / 開岩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의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종. 1689년(숙종 15) 제작. 총고 88㎝, 종신고 74㎝, 종구경 6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동종의 형태를 보면 정상의 용뉴(龍鈕)는 단룡(單龍)의 용체로 감싼 용통(甬筒)을 갖고 있
개천용흥리출토일괄유물 / 价川龍興里出土一括遺物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개천군 중서면 용흥리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일괄유물. 요령식 동검은 길이 26㎝로 칼끝과 날쪽의 굽은 각이 전형적인 요령식 동검보다 세장(細長)되어 있는 형식이다. 등대의 날은 중앙보다 4㎝ 정도 밑까지 갈았고 돌기(突起)가 있는 곳의 등날이 약간 높게 만들
거제부도 / 巨濟府圖 [지리/인문지리]
거제도를 중심으로 주변 군현을 8폭 병풍에 담은 19세기 회화식 군현지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5호. 종이 바탕에 채색. 세로 134㎝, 가로 338㎝. 19세기에 거제도 읍치를 중심으로 주변 군현을 8폭 병풍에 담은 회화식 지도로, 풍속화의 성격도 결합되었다.
거창 고견사 동종 / 居昌古見寺銅鍾 [예술·체육/공예]
1630년에 승장(僧匠) 천보(天寶)가 제작한 불교 의식용 동종. 보물 제1700호. 이 동종은 1630년(인조 8)에 승장계 주종장으로 활동한 천보(1595∼1634 활동)가 고견사의 사명(寺名)이 견암사일 때 제작한 것이다. 형태는 한국 종의 특징인 한 마리의 용으
거친무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전기에 제작, 사용된 청동거울. 거친무늬거울의 기원은 꼭지가 3개 달리고 Z자형의 무늬가 있는 요동반도 조양 십이대영자(朝陽十二臺營子)에서 출토된 거울에서 구하고 있다. 심양 정가와자(瀋陽鄭家窪子)에서도 빠른 시기의 거울이 출토되었다. 거친무늬거울은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