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식물 총 51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식물
감자 / Solanum tuberosum L [과학/식물]
가짓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원산지는 칠레·페루 등 남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 전래된 경로에 대해서는 북방설과 남방설이 있다. 전래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1824년과 1825년 사이에 관북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 또, 명천부
감초 / 甘草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시베리아·몽고 및 중국 북부에서 자라는 식물로, 조선시대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함경도와 전라도에서 재배한다고 되어 있으나,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줄기는 1m 정도로 곧추 자라며,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간다. 잎은 어긋나게 나며
감탕나무 / 甘湯─ [과학/식물]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소교목. 학명은 Ilex integra THUNB.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이와 비슷하고, 양 끝이 빠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3, 4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암꽃과 수꽃이 딴 그루에
감태나무 / Greyblue Spicebush [과학/식물]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감태나무는 녹나무과의 중간키 또는 키작은 나무로 5∼8m 가량 자란다. 추위에 약하여 충청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며, 해안지역은 황해도 및 강원도까지도 분포한다. 학명은 Lindera glauca (Siebold
갑산비슬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양강도 갑산군 송암리에 있는 비술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67호. 비술나무는 송암고등중학교 운동장 옆에 있다. 비술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편마암 지대에 생긴 산림 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2.8℃고 연평균 강수량은
갓 /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SINSK [과학/식물]
십자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라고 하며, 키는 1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부근에 나는 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倒卵形)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가 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 나는 잎은
강낭콩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한자어로는 채두(菜豆) 또는 운두(雲豆)라고도 한다. ≪물명고≫에는 변두(藊豆)·작두(鵲豆)·용과두(龍瓜豆)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학명은 Phaseolus vulgrais var. humilis ALEF.이다. 동양의 옛 농서에는 강낭
강동참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강동군 향목리에 있는 참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45호. 참나무는 향목리 서북쪽 낮은 산의 비탈면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를 중심으로 남쪽 10m 앞에는 과일밭이 있고 북쪽 700m 뒤에는 대동강이 흐르며 서쪽에는 논밭이 있다. 참나무가 자라
강릉 방동리 무궁화 / 江陵方洞里無窮花 [과학/식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소재한 무궁화.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520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11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4m, 가슴높이의 둘레는 서쪽가지가 43㎝, 중앙가지가 58㎝, 동쪽가지가 48㎝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5.7
강릉 산계리 굴참나무군 / 江陵山溪里─群 [과학/식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소재한 굴참나무 군락. 2005년 7월 19일에 천연기념물 제461호로 지정되었다. 이 굴참나무 군락은 산의 북사면 계곡부 해발 약 240m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슴높이의 둘레가 2m 이상인 개체 약 12주가 모여 있는 숲이다. 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