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총 40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강릉방내리유적 / 江陵坊內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전기의 주거지 유적. 발굴 결과, 모두 12기의 움집터[竪穴住居址]를 확인하였다. 움집터와 주변에서는 신라고분 7기와 고려고분 7기도 함께 확인되었다. 주거지는 장축이 대체로 구릉의 등고선방향과 일치한다. 구릉 남쪽 완경사
강릉비선굴 / 江陵飛仙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있는 석회동굴. 길이 60m. 강원도 기념물 제38호.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에 속한다. 동굴퇴적물로는 특히 동굴벽면에 흘러내리는 종유폭포(鍾乳瀑布) 경관이 이색적이며 유석(流石) 경관을 많이 볼 수 있다. 동굴내의 온도는
강릉서대굴 / 江陵西臺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있는 석회동굴. 길이 1,600m. 강원도 기념물 제36호. 복합형의 수직동굴로 동굴의 구조는 다층구조(多層構造)를 이루고 있다. 비교적 넓은 공간을 지니는 수직통로와 곳곳에 발달되고 있는 종유석·석순·종유관을 비롯한 동굴퇴적물이 많이 발
강릉옥계굴 / 江陵玉溪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있는 석회동굴. 강원도 기념물 제37호. 지질연대는 약 4억∼5억 년 전에 해당되며 동굴 형성연대는 약 1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 동굴의 지형적 특성은 종유석(鐘乳石)이나 석순(石筍)이 적은 대신 우리 나라 다른 동굴에서는 보기 드문
강릉토성지 / 江陵土城址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옛 토성지(土城址). 강릉토성지는 ‘예국토성지(濊國土城址)’라고도 불리는데,『삼국사기』에 의하면 강릉 즉 명주는 본시 예(濊)의 고국(古國)으로 철국(鐵國) 혹은 예국(蘂國)이라고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하서량 또는 하슬라라 하였다. 신라 지증왕 1
강릉포남동주거지 / 江陵浦南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선사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주로 중심에서 동쪽과 서쪽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종류는 갈판·반달돌칼·돌도끼·돌칼·갈돌·돌낫 등의 농경구와 가락바퀴·돌살촉·간돌칼·청동살촉·철편·숫돌·토기파편 등의 생활용구가 있다. 이 중에서 특기할 것은
강진송정리지석묘군 / 康津松汀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송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탐진강의 지류 일대에 자리잡은 송정리 계동마을 앞 새밭들에 25기의 지석묘가 밀집되어 있는데 남방식과 개석식이 혼재하고 있으며 규모가 가장 큰 것은 400×360×150㎝에 달한다. 덮개돌이 큰 남방식지석묘를
강진영복리지석묘 / 康津永福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영복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들은 규모가 큰 것은 길이 4m, 너비 3.5m, 두께 1m 정도의 뚜껑돌을 가지고 그 아래는 둥근 굄돌 4, 5개로 괴었다. 이것은 대표적인 남방식 고인돌의 예로서 그 하부구조의 굄돌 안쪽에 상자모양의
강진지석리지석묘 / 康津支石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모두 10여기가 분포되어 있으나 그 중 1기만 국립박물관에 의해 1967년에 발굴되었다. 이 고인돌은 원래 일본인 후지다(藤田亮策)에 의해 북방식 고인돌로, 그리고 위치도 해남군 옥천면 소재로 잘못 알려져왔다.
강화대산리지석묘 / 江華大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서촌마을에 있는 지석묘.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1호. 1기. 강화읍에서 고려궁지(高麗宮址)를 지나 강화읍성(江華邑城) 북문에 이르면 북문 밖, 한강어구 너머로 멀리 북한지역의 산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대산리 고인돌은 고려산의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