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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가톨릭신문 / 가톨릭新聞 [종교·철학/천주교]
1927년 4월 1일, 천주교에서 창간한 주간지. 대구대교구의 가톨릭신문사에서 매주 일요일에 발행되었는데, 1927년 대구교구 청년연합회에서는 월간지로 <천주교회보>를 창간하였다. 천주교회보는 1953년 <가톨릭신보>, <가톨릭시보>로 개칭되었다가 1980년에 <가톨릭
가톨릭조선 / 가톨릭朝鮮 [종교·철학/천주교]
1934년에 천주교 평양교구에서 창간했던 월간지. 창간 당시의 제호는 <가톨릭연구강좌>였으나 1934년에 <가톨릭연구>로 바뀌었고, 1937년에 <가톨릭조선>으로 개칭되었다. 초기 <가톨릭조선>의 내용은 교리, 전례, 성서해설 등 신앙과 관련된 것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톨릭청년 / 가톨릭靑年 [종교·철학/천주교]
가톨릭청년사에서 1936년 6월에 창간하여 발간했던 가톨릭 월간지. 1933년 3월 서울, 대구를 비롯한 5개 교구의 교구장들은 주교회의를 통해서 각 교구별로 간행되고 있는 출판물을 통제하기 위해, <천주교회보>와 <별>을 폐간하고 <가톨릭청년>을 6월에 발간하였다.
가평초등학교 / 加平初等學校 [교육/교육]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을사조약 이후 교육을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 조국을 근대화시킬 수 있는 실력을 양성하자는 교육구국운동 차원에서 설립되었다. 1907년 6월 25일 진사 이덕규(李德圭)에 의해서 향교의 명륜당 앞에 수업 연한 4년에 4학급
가현록 / 加現錄 [정치·법제]
1914년(대정 3) 7월 3일 오후 11시 55분 고종의 후궁인 광화당(光華堂) 이완덕(李完德)이 아들을 분만하였음을 알리는 문서. 각각 발급자와 수급자가 다르다. 이 문서들은 상하향흑어미로 판하구에 '이왕직'이 인쇄된 흑색인찰공책지에 작성하였다. 총 5면으로 구성되
각릉기신제청명제홀기 / 各陵忌辰祭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능에서 지내는 기신제(忌辰祭)와 청명제(淸明祭)의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끝에 작은 글자로 '다만 기신제 복장은 천담단령, 오사모, 오각대, 백피화를 착용, 청명제에는 흑단령, 모, 대, 흑피화로 하라'는 단서를 달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각부직원표 / 閣部職員表 [정치·법제]
고종대 내각과 그 산하 각 부 관원 명단을 표로 작성한 문서.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내각을 시작으로 중추원, 외부, 내부, 탁지부, 군부, 법부, 학부, 농상공부, 경무청 순서로 수록되었고, 군부 아래에는 시위대와 훈련대, 마병대, 공병대를 함께
간도개척사 / 間島開拓史 [역사/근대사]
1954년 윤정희가 한인의 간도 지방 이주개척과 독립운동과정을 기술한 역사서. 국한혼용의 미간행 필사본으로 200자 원고지 약 60매 정도의 분량이다. 작자 윤정희는 용정(龍井)서전서숙(瑞甸書塾)에서 수학한 인물로 간도 이주개척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한편 이 책의
간성초등학교 / 杆城初等學校 [교육/교육]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1910년 6월에 간성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었다. 수업연한 4년에 2학급으로 출발하였으며, 초기의 교과목은 수신·일어·국어·한문·산수·이과·창가 및 체조 등이었다. 1938년에 간성공립소학교로, 1941년에 간성공립국민학교로 교
간이조선어문법 / 簡易朝鮮語文法 [언어/언어/문자]
1937년 박승빈(朴勝彬, 1880∼1943)이 펴낸 국어 문법책. 『간이조선어문법(簡易朝鮮語文法)』은 어음(語音)의 법칙과 문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문법책이다. 1937년 조선어학연구회에서 활동하던 박승빈이 중등학생과 기타 조선어를 깨우치는 사람을 위하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