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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 加波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 동경 126°16′, 북위 33°10′에 위치한다.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이며
각화산 / 覺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에 걸쳐 있는 산. 각화산의 높이는 1,177m로, 구령산(九靈山)·조록암봉·청옥산(靑玉山)·옥석산(玉石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으로 갈라지는 기점을 이룬다. 각화산의 남쪽 산록에는 신라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세웠다고 전해지
간백산 / 間白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164m. 백두산에 이어지는 준봉의 하나로 마천령산맥에 속한다. 북쪽으로 대연지봉(大臙脂峰, 2,360m)·소연지봉(小臙脂峰, 2,123m) 등으로 이어지고, 남동쪽으로 소백산(2,174m)에
간월도 / 看月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속하였던 섬.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0.73㎢의 작은 섬으로 천수만(淺水灣) 안에 위치한다. 처음에는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6°26′, 북위 36°37′에 위치하며, 최고지점은 70m이다.
간월산 / 肝月山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산. 간월산의 높이는 1,083m이고,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加智山, 1,240m)·고헌산(高獻山, 1,033m)·운문산(雲門山, 1,188m)·백운산(白雲山, 885m)·능동산(陵洞山, 982m)·천황산(天皇山, 1,18
간장늪 / ─醬─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삼사면 연암동(지금의 양강도 산양군) 산양노동자구에 있는 못. 넓이 0.15㎞, 평균 깊이는 약 2m이다. 이 늪은 백두산용암대지의 남단 해발 1,740m 되는 평탄한 대지 위에 있다. 물 빛이 봄과 여름에 간장 빛으로 보인다 하여 간장늪이라 부르며,
간절곶 / 艮絶串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곶. 간절곶은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한반도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발표되었다. 간절곶은 육지에서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등지보다 1분 이상 일출이 빠른데, 2000년 1월 1일에는 오전 7
갈마반도 / 葛麻半島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영흥군 영흥만의 입구에 가로놓인 반도. 원산시 동부에서 북쪽으로 돌출하여 호도반도(虎島半島)와 마주 대하고 있다. 길이는 갈마에서 북단까지 약 12㎞로 짧다. 반도 북쪽은 신도(薪島)·모도(茅島)·웅도(熊島)·여도(麗島) 등의 20여 개의 섬들로 둘러싸여 있다
감악산 / 紺岳山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산. 감악산의 높이는 675m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적성현에 속하였다.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서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조망되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감입곡류하천 / 嵌入曲流河川 [지리/자연지리]
지반의 융기나 침식기준면의 하강으로 인하여 자유곡류하천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깊게 파인 하천. 한강·금강·낙동강 등 대하천 중상류에는 심하게 구불구불한 감입곡류하천이 널리 나타난다. 이러한 하천은 흔히 고위평탄면과 더불어 요곡융기(撓曲隆起) 이전에 한반도가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