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가현록 / 加現錄 [정치·법제]

    1914년(대정 3) 7월 3일 오후 11시 55분 고종의 후궁인 광화당(光華堂) 이완덕(李完德)이 아들을 분만하였음을 알리는 문서. 각각 발급자와 수급자가 다르다. 이 문서들은 상하향흑어미로 판하구에 '이왕직'이 인쇄된 흑색인찰공책지에 작성하였다. 총 5면으로 구성되

  • 가흥창 / 可興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남한 강변에 있었던 조창. 1465년(세조 11)에 설치되어 개항 전까지 존속하였다.

  • 각감청 / 閣監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왕의 초상화·친필·인장 등을 봉안,관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규장각 산하의 관서. 역대왕들의 초상화·친필·어제·왕실족보·새보·인장·보감 등을 봉안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각단기 / 角端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에 임금이 참석하는 조회, 연회, 행차 등에 동원되는 의장기. 백색 바탕에 전설상의 동물인 각단과 구름을 그리고 청ㆍ적ㆍ황ㆍ백색으로 채색하였으며, 세 변의 가장자리를 불꽃무늬[화염각]로 둘렀다. 기 모양은 삼각형과 사각형의 두 종류가 있다. 기 바탕은 백주를

  • 각당색별관직후보 / 各黨色別官職候補 [정치·법제]

    관직 후보군을 붕당별로 구분하여 기록한 명단안. 먼저 붕당을 기록한 뒤 이어 관직과 인명을 기록하였으며, 인명 하단에는 소자로 해당 인물의 출신을 알 수 있는 선대 유명인을 기록하였다. 이 문서는 고종(高宗)대 후반경인 1904년(광무 8)에서 1905년(광무 9) 당

  • 각루원 / 刻漏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물시계의 관측을 맡아보던 관청. 931년(태조 5) 서경에 낭관과 아관을 두고 병부(兵部)·납화부(納貨府)·진각성(珍閣省)·내천부(內泉府) 등과 함께 설치되었다.

  • 각릉기신제청명제홀기 / 各陵忌辰祭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능에서 지내는 기신제(忌辰祭)와 청명제(淸明祭)의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끝에 작은 글자로 '다만 기신제 복장은 천담단령, 오사모, 오각대, 백피화를 착용, 청명제에는 흑단령, 모, 대, 흑피화로 하라'는 단서를 달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 각방나인명부 [정치·법제]

    궁궐 내 각방 나인들의 명단을 정리한 명부. 다른 종이를 이어서 필사하였다. 한글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내전에 들이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의 상단 좌측에 소자(小字)로 소속처를 명시하였다.

  • 각부직원표 / 閣部職員表 [정치·법제]

    고종대 내각과 그 산하 각 부 관원 명단을 표로 작성한 문서.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내각을 시작으로 중추원, 외부, 내부, 탁지부, 군부, 법부, 학부, 농상공부, 경무청 순서로 수록되었고, 군부 아래에는 시위대와 훈련대, 마병대, 공병대를 함께

  • 간도협약 / 間島協約 [정치·법제/외교]

    1880년대 이래 조선과 청국 사이에 분쟁이 있는 간도영유권문제에 관하여 1909년 일본과 청이 맺은 조약. 일본은 군국주의적 대륙침략 과정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근거로 일본이 간도영유권문제에 개입했다. 일본은 1909년 9월 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두만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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