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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정일록 / 艱貞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임술민란의 주동자 김령이 1862년 6월부터 1863년 12월까지 임자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기록한 일기. 해기옹(海寄翁) 김령(金欞: 1805∼1864)이 1862년(철종 13) 임술민란(壬戌民亂)에 연루되어 1년 동안 전라도 영광 임자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기
감결 / 甘結 [역사/조선시대사]
상급 관서에서 하급 관서로 내리는 문서양식. 내용은 지시·명령이 주가 된다. 감결 중 대부분은 관찰사가 관하 읍에 내리는 것이다.지방 행정상 같은 내용의 감결을 몇 개의 읍에 내리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한 읍에 내리는 수도 있다. 또한, 암행어사도 임무 수행과 관련해
감계사등록 / 勘界事謄錄 [역사/조선시대사]
1885년과 1887년 조선과 청나라가 백두산의 국경선을 획정할 때 조선측 대표인 이중하가 작성한 등록. 1860년(철종 11) 북경 회담의 결과, 러시아는 연해주를 차지하고 블라디보스톡을 건설하면서 두만강을 사이로 조선과 국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청국은 러시아가 연해
감대청계첩 / 感戴廳契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감대청에서 왕이 춘당대에서 활쏘기 한 일을 기리고자 편찬한 관찬서.계첩. 10면 1첩. 필사본. 1792년(정조 16) 10월 30일에 왕이 춘당대(春塘臺)에서 10번(50발) 활을 쏘아 49발을 명중시키고 그 자리에 수행하였던 감대청 관리들에게 상을 내렸는데
감대청고사 / 感戴廳故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감대청에서 1656년부터 1882년까지 인사관계 사항, 녹봉에 관한 문제 등을 날짜순으로 기록한 일지. 2책. 필사본. 주로 왕을 좌우에서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감대청(感戴廳)에 관한 전교(傳敎)를 중심으로 하여 별군직의 인사·시재(試才)·문안 등에 관하여 1
감대청일기 / 感戴廳日記 [역사/조선시대사]
1790년부터 1895년까지 감대청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기록한 일지.관청일기. 56책. 필사본. 별군직청의 유래는 볼모로 가던 봉림대군(鳳林大君)을 심양까지 호종했던 박배원(朴培元)·오효성(吳孝誠) 등 8장사를 중심으로 효종이 즉위한 뒤에 설치한 데서 비롯되었다. 일기
감란록 / 勘亂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송인명·박사수가 1728년 무신란(이인좌의 난)의 전말에 관한 자료를 발췌하여 1729년에 간행한 역사서. 6권 4책. 고활자본. 영조는 난이 평정된 뒤 정석삼(鄭錫三)·이광좌(李光佐)·조문명(趙文命) 등의 주장에 따라 좌의정 조태억(趙泰億)에게 명하여
감류편 / 坎流篇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박태보가 관직을 역임하면서 견문한 것을 중심으로 1686년에 저술한 수필. 1책(83장). 필사본. 감류란 ‘견문한다’는 뜻이다. 내용은, 노론의 영수인 이단하(李端夏)와 서로 논핵(論劾)을 반복한 기사가 많이 실려 있고, 끝에는 1683년 박익무(朴益茂
감저보 / 甘藷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강필리가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766년에 저술한 농업서. 우리 나라 최초로 고구마의 재배·이용법을 기술한 책이다. 조선 후기 문헌에 인용되고 있는 『강씨감저보(姜氏甘藷譜)』를 가리킨다.유중림(柳重臨)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권1 치농(治
감저신보 / 甘藷新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농학자 김장순이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813년에 편찬한 농업서. 1책(19장). 목활자본.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흔히 ‘김씨감저보(金氏甘藷譜)’로 소개되고 있는데, 선종한(宣宗漢)을 그 공저자로 하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그것은 이 책이 전라도에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