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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귁 / 巾幗 [생활/의생활]
여자용 머리쓰개. 여자가 일을 할 때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손쉽게 처리하기 위한 수발방법(修髮方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구당서』 고려조에 부인이 머리에 건귁을 쓴다는 기록과 고구려 고분벽화의 그림으로 미루어 고구려에서는 이미 수식(首飾)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경성직뉴주식회사 / 京城織紐株式會社 [생활/의생활]
1911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섬유 업체. 발기인은 안태영·김성기·김용태·조종서·이정규·김용달·박승원 등 8명이었고, 자본금은 10만원, 총 주식 수는 2000주였으나 그 반은 공모할 예정이었다. 1912년 5월 사장에 윤치소, 전무에 안태영, 이사에 김용태, 감사에
경의 / 景衣 [생활/의생활]
성장(盛裝)한 옷 위에 덧입던 옷. 궁중복식의 하나이다. 조선시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납비의(納妃儀 또는 納嬪儀)에 의하면, 사자(使者)를 명하여 왕비(또는 세자빈)를 봉영(奉迎)하는 의식이 끝나면 왕비(또는 세자빈)는 의식 중 갖추었던
고대박물관소장홍진종의복 / 高大博物館所藏洪鎭宗衣服 [생활/의생활]
1968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조선 후기의 문신 홍진종(洪鎭宗)의 묘에서 출토된 복식. 1968년 5월 20일경기도 오산에서 홍진종(1649∼1702)의 묘를 이장(移葬)할 때 출토된 것이다. 홍진종은 1677년(숙종 3) 진사에 급제하여 통헌대부(通訓大夫)와 평강현
고무구두 / gomme구두 [생활/의생활]
고무로 만든 구두이다.
고종의누비저고리 / 高宗의누비저고리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고종이 평상복으로 입었던 오목누비(五目縷緋) 저고리. 고종이 평상복으로 입었던 누비저고리 1점으로 고종의 질녀(姪女)인 안동김씨 김인규의 부인이 입궐하였을 때 하사받은 유물이다. 오늘날 전하는 한말의 왕실유물들이 대부분 예복임에 반해 이 옷은 고종이 평상복으
곤룡포 / 袞龍袍 [생활/의생활]
왕이 집무 시에 입던 정복.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의 무늬를 금으로 수놓은 원보를 붙인 옷이다.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쓰고 옥대를 띠고 화를 신은 것이 왕의 시무복이다. 왕이 정복으로 곤룡포를 입은 것은 1444년(세종 26)부터인데, 그때 명나라는 처음 익선관
곤룡포부용문보 / 袞龍袍付龍紋補 [생활/의생활]
황제의 상복(常服)인 황색 운보문사(雲寶紋紗) 곤룡포(袞龍袍) 1점과 곤룡포에 부착된 용문보(龍紋補). 대한제국 시기 황제용 황색 곤룡포로서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무늬가 수놓인 원형의 용문보(龍紋補)가 부착되어 있어 '곤룡포부용문보'라는 명칭으로 지정되었다. 곤룡포는
공복 / 公服 [생활/의생활]
관원(官員)이 조정(朝廷)에 나아갈 때 입는 관복(冠服). 신하가 임금에게 상주(上奏)할 일이 있어 조현(朝見)할 때, 사은 또는 사퇴관계로 배알할 때 착용하였다. 이에는 복두(幞頭)를 쓰고, 포(袍)에 대(帶)를 띠며, 흑화(黑靴)를 신고, 홀(笏)을 들었다. 우리
공정책 / 空頂幘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왕세자 또는 왕세손이 관례 전에 착용하던 관모. 형태는 면류관에서 평천판없이 각만을 살린 것으로, 모정(帽頂)이 비어 있다. 이 각은 색라로 싸고 지금으로 장식하였으며, 쌍옥도(비녀)를 꽂았다. 양 갓에는 주조를 늘어뜨려 턱밑에서 맺게 되어 있었다. 공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