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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주통의 / 漏籌通義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역관 김영이 누전(漏箭)으로 시간을 알아보도록 24기와 28수의 변화를 기록하여 1789년에 편찬한 천문서. 1책. 고활자본. 같은 내용의 필사본도 전함. 누전(漏箭:눈금을 표시해 놓은 화살)을 써서 시간을 알아보도록 24기(氣)와 28수(宿)의 변화를 기록
대통력일통궤 / 大統曆日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김담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역법서. 1책. 활자본. 조선 세종 때 봉상시윤(奉常寺尹) 이순지(李純之)와 봉상시주부(奉常寺注簿) 김담(金淡)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것이다. 이 역일통궤는 같은 편찬자의 ≪태양통궤 太陽通軌≫·≪태음통궤 太陰通
대통력주 / 大統曆註 [과학/과학기술]
저자 미상의 대통력에 주(註)를 붙인 역법서. 12권 4책. 작자 미상. 각 책에는 춘·하·추·동의 각 계절 3개월씩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리고 24절후 일월의 출입, 주야의 장단이 적혀 있고, 매일의 일진이 붙어 있으며 행사의 길흉도 실어 놓았다. 책의 끝에 김
대통만세력 / 大統萬歲曆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역법서. 2책. 인본(印本). 조선 정조 1년(1777) 정유부터 광무 107년(2003) 계미까지 도합 227년간의 음력일의 간지(干支)와 매년 12삭의 대소(大小) 및 24절후의 일시를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
목전 / 木箭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무과의 초시와 복시 때 시험용으로 쓰던 나무로 만든 화살. 대열(大閱: 3년마다 임금이 몸소 참석하여 행하는 閱武)이나 무과를 비롯한 시취(試取: 과거를 보게 하여 인재를 뽑는 일) 또는 교습(敎習)에 사용하는 화살로서, 화살촉은 나무를 깎아 끝을 뭉툭하게 만
물시계 / 漏刻 [과학/과학기술]
물의 증가 또는 감소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 누각(漏刻)·각루(刻漏) 또는 경루(更漏)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에서는 718년(성덕왕 17) 누각전(漏刻典)을 두었고, 749년(경덕왕 8)에서야 누각박사 6인과 천문박사 1인을 두었다고 되어 있다. 그
박동길 / 朴東吉 [과학/과학기술]
1897∼1983. 지질학자. 충청남도 연기 출생. 아버지는 박용순(朴容淳)이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도호쿠제국대학[東北帝國大學] 이학부 지질광물학과를 1930년에 졸업하였다. 귀국 후 경성고등공업학교와 경성광산전문학교에
북극성 / 北極星 [과학/과학기술]
하늘의 북극에 있는 별. 현재 북극성은 하늘의 북극에서 약 1°가량 떨어져 있지만,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북극성의 위치는 조금씩 달라지고 수백 년 후에는 북극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하늘의 북극 위치에서 많이 떨어져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북극성은 하늘의 북극
사전총통 / 四箭銃筒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때 사용하던 불씨를 손으로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 화기(火器). 기록에 따르면 1446년(세종 28) 이미 삼총통(三銃筒) 300인, 사전·팔전(八箭)에서 각 250인이 나누어 받아 늘 발사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禮)』‘병기도설조(兵器圖
석각천문도 / 石刻天文圖 [과학/과학기술]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 소장되어 있는 돌에 새겨진 천문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판 위에 별자리를 새겨놓은 석각천문도(石刻天文圖)이다. 이 석각천문도의 앞면에는 서양식 별자리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8방위의 방향표가 새겨져 있다. 이 유물은 원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