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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박통사언해 / 朴通事諺解 [언어/언어/문자]

    『박통사』를 언해한 책. 『박통사』의 원문에 한글로 중국어의 독음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간기는 없으나, 1677년(숙종 3) 10월로 되어 있는 이담명(李聃命)의 서문과 같은해 11월로 되어 있는 내사기(內賜記)에 의하여 1677년에 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박통

  • 박필정 / 朴弼正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세증, 어머니는 이여절의 딸이다. 1711년(숙종 37)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1718년 사간원정언을 거쳐, 1720년 사헌부장령이 되었다. 1734년(영조 10) 판결사, 1751년 사직, 뒤에 한성부좌윤을 지

  • 박필주 / 朴弼周 [종교·철학/유학]

    1665(현종 6)∼1748(영조 24).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군수 태두 아들이다. 1717년(숙종 43) 재상 송상기 추천으로 시강원자의가 된 뒤 지평·집의 등을 거쳐 세자찬선·이조판서·우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여호집』·『독서수차』·『주자왕복휘편』·『춘

  • 박학사포쇄일기 / 朴學士暴曬日記 [문학/고전시가]

    1871년 박정양(朴定陽)이 지은 장편 기행가사. 작품 형식은 4음 4보격 연속체라는 가사(歌辭)의 일반형식을 취하였고, 4음 4보격 1행 기준으로 총 2366행으로 이루어졌다. 필사 형식은 4음 2보격을 1구로 삼았을 때 2구 형식을 상하 2단으로 내려 쓰는 2단 귀

  • 박회수 / 朴晦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6∼1861). 할아버지는 인원, 아버지는 종우이다. 어머니는 통덕랑 신명성의 딸이다. 1851년(철종 2)에는 실록청총재관을 맡았으며, 1855년 임금이 파주에 갈 때 병을 핑계로 호종하지 않아 삭직되었다가, 다시 우의정을 거쳐 1859년 좌

  • 박효랑전 / 朴孝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본. 이 작품은 박원형(朴元亨)의 후손인 박수하(朴壽河)의 두 딸의 효행을 적은 실화소설이다. 이 책의 출판에 있어서 원고는 문중의 남사(南沙)라는 사람이 썼지만, 상대방이 두려워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합천군 가

  • 반경무도사 / 頒慶舞蹈辭 [문학/고전시가]

    1819년(순조 19)이휘령(李彙寧)이 지은 가사. 『셔씨뉵녀명ᄒᆡᆼᄃᆡ졀녹』에 합철되어 전한다. 저자가 32세 때에 동몽교관(童蒙敎官)으로 서울에 가서 세자(익종)의 가례식에 참례(參禮)하고 그 광경을 읊어 경축한 것이다. 이본에 따라 구수(句數)가 조금 다르나, 『

  • 반계서원 / 潘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상충(朴尙衷)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반계(潘溪)’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박소(朴紹)·박세채(朴世采)가 추가배향된 것으로 보여진다

  • 반고서원 / 槃皐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언양읍 대곡리에 있던 서원. 1712년(숙종 38) 유림들이 정몽주(鄭夢周)·이언적(李彦迪)·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3년(경종 3)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으며,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강당·신

  • 반구서원 / 盤龜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서원. 1712년(숙종 38)에 언양지역 사림들이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한강(寒岡) 정구(鄭逑) 등 3현을 제향하기 위해 언양의 반구대 아래에 창건한 서원이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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