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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정석호 / 鄭錫祜 [종교·철학/유학]

    1840년(헌종 6)∼1906년(광무 10). 조선 말기 유학자. 부친은 정우재이다. 7세부터 조부에게 가학을 배웠는데, 향시에는 합격하였으나 세상의 어지러움을 보고 벼슬에 뜻을 잃은 채 위기지학을 실천하였다. 서연옥‧이중구가 서문을 쓰고, 정병한이 발문을 쓴 6권 2

  • 정선 / 鄭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676∼1759). 아버지는 시익, 어머니는 밀양 박씨이다. 2남 1녀 중 맏아들이다. 김창집의 도움으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여러 관직을 거쳐 가선대부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다. 자신의 화법을 만들어 실경산수화의 흐름을 19세기 초까지 이어가게 하

  • 정성근 / 鄭誠謹 [종교·철학/유학]

    ?∼1504(연산군 10). 조선 전기의 문신. 자순 증손, 할아버지는 설, 아버지는 척. 어머니는 이양몽의 딸이다. 김종직의 문인이다. 1474년(성종 5)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경연관, 좌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광주 구암서원에 제향되었다.

  • 정성왕후 / 貞聖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692년(숙종 18)∼1757년(영조 33). 조선 제21대왕 영조의 원비. 서종제의 딸이다. 1704년(숙종 30) 숙종의 제4왕자인 연잉군과 가례를 올려 달성군부인, 1721년(경종 1) 경종이 몸이 약하고 후사가 없어, 연잉군이 세제로 책봉되자 동시에 세제빈,

  • 정세규 / 鄭世規 [종교·철학/유학]

    1583(선조 16)∼1661(현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정진 증손, 할아버지는 정언신, 아버지는 정율, 어머니는 원호준의 딸이다. 문음으로 의금부도사를 거쳐 화순현령·안산군수를 역임하였는데, 모두 혜정을 베풀어 표리를 하사받았다.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 정세아 / 鄭世雅 [종교·철학/유학]

    1535(중종 30)∼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의병. 종소의 현손, 아버지는 윤량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족으로 향촌의 자제들을 동원하여 편대를 정하고 격문을 작성하여 의병을 규합, 900여명을 모집하여 의병대장이 되었다. 그 때 곽재우는 의령

  • 정소산 / 鄭小山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국악협회 경북지부장을 역임한 무용가.전통무용가. 1904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했다. 다섯 살 당시 대구기생조합 김수희 조합장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해 부산의 봉래권번, 수원의 화인청 등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17세에는 대정권번에서 지냈다.

  • 정수 / 鄭脩 [종교·철학/유학]

    1609(광해군 1)∼1662(현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정언신 증손, 할아버지는 정협, 아버지는 정세미, 어머니는 이상의의 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 병조정랑·예조정랑·영춘현감·지평 등의 요직을 지냈다. 1660년

  • 정수기 / 鄭壽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64∼1752). 1699년(숙종 25)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사간원정원에 재임 중 김춘택 등을 탄핵하였다. 신임사화의 주요인물로 지목되어 삭탈관직되었다. 복직된 이후 대사간·예조판서를 역임하였다.

  • 정수동 / 鄭壽銅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하원시초』를 저술한 시인. 정수동은 왜어역관(倭語譯官)의 가계에서 출생했다. 아들 정낙술(鄭樂述)은 『역과방목(譯科榜目)』에 이름이 올라 있다. 정수동은 왜어역관(倭語譯官)의 가계에서 출생했다. 아들 정낙술(鄭樂述)은 『역과방목(譯科榜目)』에 이름이 올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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