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노덕서원 / 老德書院 [종교·철학/유학]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에 있던 서원. 1627년(인조 5) 지방유림의 공론으로 이항복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6년에는 이곳에 유배된 바 있었던 김덕성과 정홍익을 추가 배향, 1687년(숙종 13)에 ‘노덕’이라고 사액되었다. 169
노동서원 / 魯洞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에 있었던 서원. 816년(순조 1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노랄수사 / 老辣隨辭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귀가 인조반정 전반에 걸친내용을 수록한 문집. 1651년(효종 2) 안방준(安邦俊)이 편집하였다. 권수에 안방준의 서문이 있다. 권1은 평거언행(平居言行)·반정시사(反正時事)·치역논변(治逆論辨), 권2는 추숭논변(追崇論辨)·편당논변(偏黨論辨),
노량진 / 鷺梁津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나루터. 노량진(露梁津)·노도진(露渡津)·노량진도(鷺梁津渡)·노들나루라고도 불리었다. 이 나루는 서울과 과천·시흥을 연결해주는 구실을 하였는데, 조선시대 9대 간선로 중에서 충청도와 전라도 방면으로 향하는 제6·7·8호 간선로의 길목
노로재문집 / 魯魯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만휴(1625∼1694)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8년 김만휴의 9대손 도원(道源)과 덕원(悳源)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허전(許傳)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덕원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권2는 서(書)·잡저
노림서원 / 魯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었던 서원. 1649년(인조 27) 지방유림의 공의로 남치리(南致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
노문식례 / 路文式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비변사에서 노문(路文)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관찬서. 「비변사노문변통절목(備邊司路文變通節目)」과 「규장각노문절목(奎章閣路文節目)」을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노문 제도는 관원의 역로 이용의 남잡(濫雜)을 방지하기 위하여 1762년(영조 38) 홍봉한(洪
노박집람 / 老朴集覽 [언어/언어/문자]
조선 중종 때 최세진(崔世珍)이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번역박통사(飜譯朴通事)』의 어려운 어구와 고유명사 등을 뽑아 설명한 책. 1책. 을해자본. 이 책은 서문이나 발문이 없으므로 언제 간행되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번역박통사』와 『번역노걸대』의 관계, 『사성통해
노방청 / 奴房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 각 관아의 관노(官奴)들이 대기하던 곳. 1413년(태종 13) 관노들 중에서 각각 90명, 75명, 60명, 45명, 30명을 관아의 구종(丘從)으로 정하였다. 이들 관노들은 매일 노방청에 출근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수령의 지시에 따라 향리(鄕吏)들의
노백헌문집 / 老柏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재규의 시·서(書)·잡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49권 25책. 목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경위나 간행연대는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3에 시 557수, 권4∼26에 서(書) 603편, 권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