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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정민시 / 鄭民始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5∼1800). 평안도관찰사·병조판서·함경도관찰사·장용위대장·돈령부판사 등을 차례로 지냈다. 홍국영과 함께 발탁되어 요직을 지냈으나 항상 분수를 지켰다. 순조가 즉위하자 사리사욕을 도모한 죄로 삭탈관직되었다. 사후 복관되었다.
정발 / 鄭撥 [종교·철학/유학]
1553(명종 8)∼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지례 고손, 할아버지는 세현, 아버지는 명선, 어머니는 남숙의 딸이다. 1579년(선조 12) 무과에 급제, 선전관이 되고, 곧바로 해남현감·거제현령이 되었다. 이어 비변사의 낭관이 되었으며, 위원군수·훈련
정백창 / 鄭百昌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35(인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매신 증손, 할아버지는 원린, 아버지는 효성, 어머니는 홍의필의 딸이다. 1611년(광해군 3)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도승지, 경기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현곡집』 7권 3책이 있다.
정범조 / 丁範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3∼1801). 1763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사직서직장이 되었다. 왕명에 따라 〈건공가〉·〈백운고시〉를 지어 바침으로써 그 시명이 조야간에 크게 드러났다. 78세가 되던 정조말년까지 조정에 머물며 예문관·홍문관의 제학으로서 문사의 임무
정범조 / 鄭範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대신(1833∼1898). 기세 아들이다. 1859년(철종 10)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홍문관에 등용되고, 1860년 대교를 거쳐 여러 청환직을 역임하였다. 1880년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자 당상으로 취임하고, 이듬해 사대교린사당상·감공사당상경
정분 / 鄭苯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신중, 아버지는 이오이다. 1416년(태종 16)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우찬성, 경상도 도체찰사,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정사룡 / 鄭士龍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70(선조 3). 조선 전기의 문신·문인. 아버지는 광보. 광필의 조카. 1509년(중종 4)별시문과에 병과 4위로 급제했다. 1554년(명종 9) 대제학이 됐으나 1558년(명종 13) 과거의 시험문제를 응시자 신사헌에게 누설하여 파직됐다.
정사신 / 丁思愼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언황 증손, 할아버지는 시한, 아버지는 도겸, 어머니는 심재의 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양시에 모두 합격, 생원·진사가 된 뒤,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문원부정자·승정원주서·성균
정사제 / 鄭思悌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성이다. 사마시를 거쳐, 1591년(선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임계영의 종사관으로 장수에서 최경회와 함께 전공을 세우고 성녕에 나아갔다가 남원
정사진 / 鄭四震 [종교·철학/유학]
?∼1616(광해군 8). 조선 후기의 학자. 일찍이 여러 동지들과 자양동에 들어가 과거공부를 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장현광의 문하에서 학덕이 높은 사람들과 교유하여 그의 학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를 제수받았고, 1611년(광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