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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현산문집 / 玄山文集 [문학/한문학]
문인 이현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8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석인본. 저자는 학문과 강학에 평생을 바쳤다. 고문(古文)에 뛰어나 조긍섭(曺兢燮)·정인보(鄭寅普)와 당대에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이 책은 1968년 이성도(李聖道)가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
현수문전 / 玄壽文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10여종의 필사본과 목판본, 활자본이 있다. 활자본은 1915년조선서관(朝鮮書館)에서 발행한 것을 비롯하여 1917년신구서림(新舊書林), 1926년대산서림(大山書林) 등에서 출판되었다. 이 작품은 현수문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현씨양웅쌍린기 / 玄氏兩雄雙麟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명주기봉(明珠奇逢)」·「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연결되어 고전소설에서 보기 힘든 4부 연작소설의 첫번째 작품이다. 주인공의 이름이 같은 「현수문전(玄壽文傳)
현씨일월본풀이 / 玄氏日月本─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이자 당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화북동 안씨(安氏) 집안 수호신의 내력담으로 되어 있고,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서는 그 마을 당신(堂神)의 내력담으로 되어 있다. 어느 경우이든 그 집안 또는 마을의 굿을 할 때 심방(무당)에 의하여 불린다. 가난
현씨팔룡기 / 玄氏八龍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의 속편으로, 4부 연작소설의 네번째 작품이다. 곧,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에서 「명주기봉(明珠奇逢)」으로 이어졌다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으로 연결이 되고, 이것이 다시 「현씨팔룡기」로 이어지는 것
현재설야 / 縣齊雪夜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최해(崔瀣)가 지은 한시. 칠언절구. 『동문선』 권20에 실려 있다. 이 시는 다른 시 「책임장사감무 責任長沙監務」·「도현화인운 到縣和人韻」과 함께 장사감무(長沙監務)로 쫓겨가 있을 때 지은 것이다. “세 해를 쫓겨 지내 병도 따라 생기니/단간 방 살림이
현진건 / 玄鎭健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소설가·언론인(1900∼1943). 1920년《개벽》에〈희생화〉를 발표해 등단했고,〈빈처〉로 문명을 얻었다.《백조》 창간동인으로 활동했다. 1932년 상해에서 활동중이던 형 현정건의 체포와 죽음에 충격을 받았고, 자신도 1936년 동아일보사 사회부장 재직시
현토한문춘향전 / 懸吐漢文春香傳 [문학/한문학]
작자 미상의 한문본 「춘향전」. 1917년에 동창서관(東昌書館)에서 활자본으로 출간되었다. 1923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초판의 분량은 88면이다. 개정판은 초판의 내용과 동일하지만 활자의 크기만을 줄여 40면으로 축소되었다. 「현토한문춘향전」의 작자는 한문학에 조예가
현호쇄담 / 玄湖瑣談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효종 연간에 임경이 34편의 시화를 엮어 편찬한 시화집. 1권. 필사본. 홍만종(洪萬宗)의 『시화총림(詩話叢林)』 및 임렴(任廉)의 『양파담원(暘葩談苑)』에 그 전문이 수록되어 있다. 『시화총림』 발문에서 임경은 이 『현호쇄담』이 속되고 거칠어서 족히 취할 만
형산백옥 / 荊山白玉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1915년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발행하였다. 12회로 결구하여 놓은 회장본이다. 명나라 홍무연간에 은사 장침(張忱)의 만득자로 태어난 계선(繼善)은 8세에 어버이를 여의고, 영은사(永恩寺)의 노승을 따라가 유발승(有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