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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정범조 / 鄭範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대신(1833∼1898). 기세 아들이다. 1859년(철종 10)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홍문관에 등용되고, 1860년 대교를 거쳐 여러 청환직을 역임하였다. 1880년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자 당상으로 취임하고, 이듬해 사대교린사당상·감공사당상경
정복수 / 鄭福壽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한 체육인. 1920∼1962. 서울 출신. 보인상업전수학교 재학시절에 권투를 시작, 1937년부터 국내외 여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만년에는 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하였다. 1937년 전조선종
정부인안동장씨 / 貞夫人安東張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학발시」, 「소소음」, 『정부인안동장씨실기』 등을 저술한 문인. 장흥효(張興孝)의 딸로, 이시명(李時明)의 부인이며, 이현일(李玄逸)의 어머니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시문·서화에 능하였고, 수리학(數理學)에도 통달하였다. 특히, 10세 전후에 지은 「학발시(
정분 / 鄭苯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신중, 아버지는 이오이다. 1416년(태종 16)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우찬성, 경상도 도체찰사,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정사룡 / 鄭士龍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70(선조 3). 조선 전기의 문신·문인. 아버지는 광보. 광필의 조카. 1509년(중종 4)별시문과에 병과 4위로 급제했다. 1554년(명종 9) 대제학이 됐으나 1558년(명종 13) 과거의 시험문제를 응시자 신사헌에게 누설하여 파직됐다.
정사신 / 丁思愼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언황 증손, 할아버지는 시한, 아버지는 도겸, 어머니는 심재의 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양시에 모두 합격, 생원·진사가 된 뒤,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문원부정자·승정원주서·성균
정사제 / 鄭思悌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성이다. 사마시를 거쳐, 1591년(선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임계영의 종사관으로 장수에서 최경회와 함께 전공을 세우고 성녕에 나아갔다가 남원
정사진 / 鄭四震 [종교·철학/유학]
?∼1616(광해군 8). 조선 후기의 학자. 일찍이 여러 동지들과 자양동에 들어가 과거공부를 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장현광의 문하에서 학덕이 높은 사람들과 교유하여 그의 학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를 제수받았고, 1611년(광해군
정사하 / 鄭師夏 [종교·철학/유학]
1713년(숙종 39)∼1779년(정조 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석중, 생부 정만중과 생모 월성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만양과 정규양의 문하에서 수학, 후에 북계정사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문집으로 현손 정두영이 편집간행, 유치명이 서문을 쓴 4권 1책의《
정상관 / 鄭象觀 [종교·철학/유학]
1776년(영조 52)∼1820년(순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종로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전념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선현들의 글을 읽으며 위기지학을 하였다. 문집은 증손자 정동범이 편집·간행한 10권 5책의《곡구원기》가 전한다. 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