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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정길보 / 鄭吉甫 [종교·철학/유학]
1632~? . 조선후기의 문인. 1652년(효종 3) 진사가 되고,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675년(숙종 1) 승지로서 인사와 형상 등에 환관을 간여케 하는 왕을 간하다 파직, 허적의 상소로 다시 기용되어 북한산성 축조때 도청을 지냈다. 그
정내성 / 鄭來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4∼1835). 1785년 전라도도사에 제수되었으나 어버이가 연로하였으므로 사양 하였다. 그 뒤 다시 장악원주부·종묘서령, 병조참판·한성부좌윤 등의 벼슬을 역임 하였다.
정대임 / 鄭大任 [종교·철학/유학]
1553(명종 8)∼1594(선조 27). 조선 중기의 의병장. 아버지는 용, 어머니는 김응생의 딸이다. 증조부 윤식에게 수학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시 의병을 모아 당지산에서 적을 크게 무찌르고, 의병 100여명을 이끌고 의병대장 권응수의 휘하에 들어가 중총 직책을
정도응 / 鄭道應 [종교·철학/유학]
1618(광해군 10)∼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경세, 아버지는 심. 1648년(인조 26) 좌의정 이경석이 조정에 천거하였다. 교관에 임명, 다음해에 대군의 사부가 되었다. 효종이 즉위한 뒤 학행을 포상하여 자의에 임명하였으나 사직하고 향리
정도전 / 鄭道傳 [종교·철학/유학]
1337-1398. 여말선초의 유학자. 이색에게서 배웠다. 1383년 이성계의 참모가 되었고 1388년 위화도회군을 계기로 조선건국의 기초작업을 하였다. <조선경국전>을 지어 치국의 대요와 관제 등 모든 문물과 제도를 정비하였다. 제1차 왕자의 난때 이방원에 의해 참수
정돈섭 / 丁敦燮 [종교·철학/유학]
1870년(고종 7) 3월 17일∼1947년 6월 14일.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가. 증조는 정의찬, 조부는 정원교이다. 부친 정대진과 모친 이개립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박기양의 딸이다. 이병호의 문하에서 수학, 곽종석에게 나아가 주돈이의 태극통서를 공부하였다
정동만 / 鄭東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3∼1822). 1804년(순조 4) 경릉참봉이 되었고 이후 진주목사가 되었다. 1819년 혜국랑이 되었으며, 추은의 혜택으로 통정대부에 올라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돈령부도정이 되었다.
정동일 / 鄭東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6∼1820). 1816년(순조 16) 과거에 급제한 뒤 사옹원직장·사간원정언·세자시강원사서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 전라도 무장현감이 되었을 때, 지방행정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병을 얻어 그 이듬해에 죽었다.
정동후 / 鄭東後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갑손 후손, 돈 증손, 할아버지는 재흥, 아버지는 여탁, 어머니는 기수백의 딸이다. 사릉참봉·군자감봉사를 지낸 뒤 1705년(숙종 31)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제주목사·부호군 등
정로 / 鄭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순절신(1751∼1811). 홍경래의 난때 적에 의하여 군아가 함락되자 난군에 합세하기를 거부하다가 피살되었다. 이때의 순절로 난이 평정된 뒤 집의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이조참판·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에 가증되었다. 가산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