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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허난설헌묘 / 許蘭雪軒墓 [문학/한문학]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조선전기 시인 허난설헌의 무덤.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90호. 당초에 묘는 현재의 위치에서 약 500여m 우측에 있었으나, 중부고속도로의 개설로 1985년 현 위치로 이장되었다. 화강암을 사용하여 제작한 문인석을 제외한 나머지 묘비·장
허두가 / 虛頭歌 [문학/고전시가]
판소리 창자가 주요 공연작품을 노래하기 전에 짧게 부르는 노래. 허두가로 불리는 작품에는 「대관강산(大觀江山)」·「역대가(歷代歌)」·「궁장가(宮墻歌)」·「역려가(逆旅歌)」·「효도가(孝道歌)」·「북정가(北征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금화사가(金華寺歌)」·「소상팔경(
허목설화 / 許穆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숙종 때의 문신·학자인 미수 허목에 관한 설화. 1은 허목의 도술이 강조되는 설화이다. 2는 허목의 선견지명이 강조된다. 3과 4는 반대당 당수와의 갈등을 제재로 하고 있다. 1과 2는 도술과 선견지명, 보통사람이 보지 못하는 이면의 진실까지 보아내는 이인적 면모
허미수설화 / 許眉叟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허목(許穆)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미수(眉叟)는 허목의 호이다. 허목은 남인에 속하는 인물로, 서인이던 송시열(宋時烈)과의 사이에 벌어진 예론(禮論) 관련 논쟁이 유명하다. 특히 허목은 허적(許積)과 함께 남인을 영도하여 송시열을 공격하였
허백당집 / 虛白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학자 성현의 시·사·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아들 세창(世昌)이 편집, 간행하였다. 필서체목활자본. 총 36권 8책으로 시집 14권, 문집 14권, 보집(補集) 5권, 풍아록(風雅錄) 2권, 습유(拾遺) 1권이다.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1842년(헌종 8
허생전 / 許生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작자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 별집(朴榮喆本, 1932)의 『열하일기(河日記)』 중 「옥갑야화(玉匣夜話)」에 수록되어 있다. 이가원(李家源) 소장의 일재본(一齋本) 필사본에는 「진덕재야화(進德齋夜話)」에 들어 있
허암집 / 虛庵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정희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활자본. 중종반정 직후 3권 1책으로 엮은 원집이 있었다. 1897년 방손 광숙(光淑)·면석(冕錫) 등이 원집에 빠진 시문과 부록을 3권 1책으로 엮어 속집을 간행하였다. 『허암집』의
허주문집 / 虛舟文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김여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저자는 선조∼효종 연간의 사람이다. 『허주문집』은 1892년(고종 29) 김여욱의 후손 김복연(金福淵)과 김창희(金昌羲)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연하(權璉夏)의 서문
허준설화 / 許浚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의 명의 허준에 관한 인물 설화. 허준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는 문헌으로는 이희령(李希齡)의 『악파만록(樂坡漫錄)』과 유재건(劉在建)의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을 들 수 있다. 허준이 중국에 간 이유, 범을 고쳐 주고 받은 보배, 환자와 이물(異物)과의 관
허황가 / 虛荒歌 [문학/고전시가]
1929년김주희(金周熙)가 지은 동학가사. 모두 1,125행 2,250구의 장편가사로 율격은 변형가사에 속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동학본부에서 펴낸 『동학대전(東學大全)』에 실려 있다. 내용은 중국 역대제왕의 치적을 노래하며 삼강오륜을 지켜야 함을 말하고 세상만사가 허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