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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정돈섭 / 丁敦燮 [종교·철학/유학]
1870년(고종 7) 3월 17일∼1947년 6월 14일.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가. 증조는 정의찬, 조부는 정원교이다. 부친 정대진과 모친 이개립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박기양의 딸이다. 이병호의 문하에서 수학, 곽종석에게 나아가 주돈이의 태극통서를 공부하였다
정동만 / 鄭東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3∼1822). 1804년(순조 4) 경릉참봉이 되었고 이후 진주목사가 되었다. 1819년 혜국랑이 되었으며, 추은의 혜택으로 통정대부에 올라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돈령부도정이 되었다.
정동일 / 鄭東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6∼1820). 1816년(순조 16) 과거에 급제한 뒤 사옹원직장·사간원정언·세자시강원사서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 전라도 무장현감이 되었을 때, 지방행정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병을 얻어 그 이듬해에 죽었다.
정동후 / 鄭東後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갑손 후손, 돈 증손, 할아버지는 재흥, 아버지는 여탁, 어머니는 기수백의 딸이다. 사릉참봉·군자감봉사를 지낸 뒤 1705년(숙종 31)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제주목사·부호군 등
정로 / 鄭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순절신(1751∼1811). 홍경래의 난때 적에 의하여 군아가 함락되자 난군에 합세하기를 거부하다가 피살되었다. 이때의 순절로 난이 평정된 뒤 집의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이조참판·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에 가증되었다. 가산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
정만석 / 鄭晩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8∼1834). 1785년 성균관전적·병조참의를 거쳐 1794년 양근·가평어사가 된 뒤 호남·호서 암행어사로 나가 명성을 떨쳤고, 홍경래의 난이 발생하자 민심수습을 위하여 관서위무사로 파견되었다. 1819년 동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광주부
정만시 / 鄭萬始 [종교·철학/유학]
1759년(영조 3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수륜, 조부는 정광충이다. 부친 정창조와 모친 조윤성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82년(정조 6) 알성시에서 을과 1위로 급제하였고, 1784년(정조 8) 홍문록에 선발되었다. 성환찰방, 교리, 영남안사어사를
정만양 / 鄭萬陽 [종교·철학/유학]
1664년(현종 5)∼1730년(영조 6).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석주, 어머니는 김방렬의 딸이다. 종조부 시연과 이현일의 문하에서 동생 규양과 함께 수학하였다. 그는 동생 규양과 함께 경사에서부터 성리학·예학·천문·지리·역학·경제·정치·율려·과제 등에 이르기까
정면수 / 鄭勉洙 [종교·철학/유학]
1821년(순조 2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정후기 후손, 고조는 정문주, 증조는 정관휘, 조부는 정희중이다. 부친은 정석민, 모친은 강순의 딸이다. 생부 정석조와 생모 이중저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오치현의 딸이다. 1861년(철종 12) 식년시 문과에서
정명세 / 鄭名世 [종교·철학/유학]
1550(명종 5)∼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희장이다. 1570년(선조 3)에 진사가 되고 1579년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해미현감으로 충청도 전 제독관 조헌의 휘하로 진주성에 들어가 사수하다가 성이 함락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