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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내시위 / 內侍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전기 궁궐의 경비와 왕의 신변보호를 맡아보던 시위군. 1409년(태종 9)에 새로 내시위가 구성된 것이다. 이들은 모두 120인으로 40인씩 세 번으로 나누어 숙위하였는데, 각 10인마다 총제(摠制) 1인이 절제사로서 통솔하였으며, 삼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여러

  • 내암문집 / 萊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정인홍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15권 7책. 목활자본. 규장각 도서 등에 있다. 권1에 시 23수, 권2∼10에 소 13편, 봉사(封事) 8편, 차(箚) 59편, 계(啓) 2편, 공사(供辭) 3편, 권11에 서(書) 5편

  • 내암유고 / 耐庵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정사웅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30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630년(인조 8) 저자의 문인인 공주목사 허수(許洙)가 편집하고, 그 뒤 외증손 조성(趙䃏)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두경(鄭斗卿)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조성의 발문이

  • 내약방 / 內藥房 [과학기술/의약학]

    조선 초기 왕이 쓰는 약재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7월에 반포된 관제 중에는 그 이름이 없고 어느 때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고려 말 궁내어약을 취급하던 봉의서(奉醫署)의 제도에 따라서 건국과 함께 왕실내의 의약을

  • 내옹유고 / 乃翁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안치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934년 5대손인 상욱(商煜)과 택주(宅柱)·태중(泰中)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하겸진(河謙鎭)의 서문과 권말에 상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

  • 내외 / 內外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남녀간의 자유스러운 접촉을 금하였던 관습 및 제도. 내외의 기원은 『예기(禮記)』내측편(內則篇) 에 “예는 부부가 서로 삼가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궁실을 지을 때 내외를 구별하여 남자는 밖에, 여자는 안에 거처하고, 궁문을 깊고 굳게 하여 남자는 함부로 들

  • 내외잡저 / 內外雜著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최눌(最訥, 1717~1790)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엮은 시문집. 원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원래 10권이었으나 앞의 6권은 분실되었고, 뒤의 4권 가운데에서도 장문은 삭제하고 간단한 서한만 간행한 것이 전래되었으나, 1951년 7월의 송광사(松廣寺)

  • 내의 / 內醫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내의원 소속의 당하 의관. 당상 의관은 어의(御醫)라 하였다. 내의(內醫) 가운데 의술이 정통한 자는 어의로 특별히 차출해 동반(東班)으로 자리를 옮겨 임무를 맡겼는데, 이런 경우는 겸관(兼官)이라 하였다. 의약동참(議藥同參)과 침의(鍼醫)는 당상, 당하관을

  • 내의원 / 內醫院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때 왕의 약을 조제하던 관서. 조선 건국초에 반포한 관제 중에는 그 이름이 없으나, 태종 때 왕실의 내용약을 맡은 기관으로서 내약방이 있었다. 그 뒤 1443년(세종 25) 6월에 이조에 계청하여 내약방을 내의원이라 칭하였는데, 관원 16인을 두고 3품은 제

  • 내자시 / 內資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실에서 소용되는 각종 물자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왕실에서 사용되는 쌀·국수·술·간장·기름·꿀·채소·과일 및 내연직조(內宴織造) 등을 관장하는 한편, 왕자를 낳은 왕비의 권초(捲草)를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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