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음부경 / 陰符經 [종교·철학/도교]
중국 고대 도가류의 병법서. 황제가 1권으로 지었다고 한다. 병가에 속하는 <주서음부>와 도가에 속하는 <황제음부>의 두 가지가 있었으나 현전하는 것은 후자뿐이다. 총 447자의 단문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신선포일연도><부국안민연법><강병전승연술>의 3장으로 되어
음성감곡성당 / 陰城甘谷聖堂 [종교·철학/천주교]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는 청주교구 소속 성당.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1896년 10월1일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천주교회. 감곡성당 터는 원래 임오군란 때 고종 황제비 명성황후가 일시 피신해있던 민응식의 집으로 일본군에 의해 폐허가 된 것을
응윤 / 應允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의 고승(1743∼1804). 경서와 사기에 능통했고, 13세 때 입산하여 한암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추파의 문하에서 공부를 마치고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환암의 문하에서 참선에 몰입하여 선지를 얻었다.
의상 / 義湘 [종교·철학/불교]
625-702. 신라의 승려. 우리나라 화엄종의 시조이다. 20세 황복사에서 출가하였다. 26세에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 길에 올랐으나 고구려군에 잡혀 포기하였다, 36세에 다시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을 떠나 중국 화엄종의 2대조인 지엄에게 화엄학을 배웠다. 671
의조 / 儀曹 [종교·철학/유학]
고려 후기 예의·제향·조회·교빙·학교·과거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1275년(충렬왕 1)에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육부의 상서예부와 상서이부를 병합하여 전리사를 설치, 1298년에 이를 의조로 고치고 이부를 따로 분리하여 전조(銓曹)를 설치하였다. 의조의 관원
의천 / 義天 [종교·철학/불교]
1055-1101. 고려의 승려. 성은 왕씨, 이름은 후이다. 고려 문종의 아들이다. 11세 축가하여 영통사에 있었다. 15세에 우세라는 호를 얻고 승통이 되었다. 31세 송나라로 유학을 떠나 화엄사상과 천태사상을 공부하였다. 32세에 귀국하였다. 이때 3천여 권의
이가순 / 李家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8∼1844). 참봉으로서 1813년 증광시에 급제하여, 후에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하계문집》이 있다.
이가우 / 李嘉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52). 철보 증손, 할아버지는 학원, 아버지는 전수, 어머니는 서명민의 딸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후에 판의금부사·이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839년에는 동지정사로 청나라를 다녀왔고, 1848년에는 함경도관
이가환 / 李家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01). 천문학과 수학에 정통한 대학자로, 정약용등 천주교 신자와 학문적으로 교유하며 신자가 되었으나, 신해박해 때는 광주부윤으로 천주교를 탄압하여 대사성·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주문모 신부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되고, 천주교를 연구하
이간 / 李柬 [종교·철학/유학]
1677-1727. 조선 숙종때의 유학자. 권상하의 제자이다. 인물성동론과 미발순선설을 주장하여 동문인 한원진과 일대 논쟁을 벌였다. 이것이 유명한 호락논쟁이다. 그의 입장이 낙론이고 한원진과 그 스승인 권상하의 입장이 호론이다. 저서에 <외암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