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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해아수 / 解我愁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시조작가 82명의 작품 465수를 수록한 시조집. 1책(192면). 국한문필사본. 이 시조집에는 16∼17세기에 활동하였던 작자들의 작품이 중점적으로 실려 있고, 가장 후대의 작품으로 이정보(李鼎輔)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현존하는 시조집 중 이른 시기에
해옹시문집 / 海翁詩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홍한주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시고초(詩藁鈔) 6권 6책, 문고초(文藁鈔) 6권 3책, 합 12권 9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시고초는 권1에 244수, 권2에 273수, 권3에 218수, 권4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문학/구비문학]
호랑이를 피하여 하늘로 올라간 남매가 각기 해와 달이 되었다는 설화. 각 편에 따라 삼 남매가 다 하늘로 올라가 각기 해·달·별이 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오빠가 누이와 싸우다 누이의 눈을 찔러서 결국 누이가 해가 되었다는 변이형도 있다. 그리고 해와 달에
해외문학파 / 海外文學派 [문학/현대문학]
1926년 해외 문학의 번역, 소개,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된 외국문학 전공 문인들. 해외문학연구회는 주로 일본 호세이대학(法政大學)에 재학 중인 외국 문학 전공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해외문학파의 공적은 외국 문학의 본격적인 번역, 소개라는 면도 중요하지만,
해유가 / 海遊歌 [문학/고전시가]
1908년김한홍(金漢弘)이 아메리카합중국을 여행하고 지은 기행가사. 단권. 국문 필사본 내용은 지은이가 나라의 운명이 어지러운 가운데 실의에 빠진 영남의 젊은이로서 관천하(觀天下)를 목적으로, 1903년 서울에 올라가 구경하고 돌아오며 진주(晉州)에 들렀다가 친구의 미
해조가 / 諧嘲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에 시누이가 「답기수가」에 대한 답가로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75행이고, 서사(8행)·본사(55행)·결사(12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학민(1857∼1939)이 필사한 52장본과 윤석주(1883∼1953)가 필사한 52
해조사 / 諧嘲詞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양갓집 규문(閨門)에서 예의범절을 익히고, 방적침선(紡績針線)을 일삼다가, 부모형제와 일가친척을 떠나 출가하여 온갖 시집살이를 해야 하는 고달픈 생활상을 그린 내용이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16행이다. 국한문혼용 표기로 오
해탈지견 / 解脫知見 [문학/고전시가]
1929년에 학명선사(鶴鳴禪師)가 지은 불교가사. 4·4조, 총 16구로 이루어진 불교가사. 전체 내용은 전·후반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고어체와 국한혼용체의 두 가지 형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교(佛敎)』 64호(1929. 10.)에 발표된 후, 학명선사의 유고집
행실교훈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가사 내용은 설명이 아주 세밀하고 중국의 고사를 많이 인용하고 있는데, 제1단은 한 가정의 흥망성쇠는 부녀자에게 달렸으니 어른한테 행실을 잘 배워서 시부모를 잘 봉양하여 친정부모님께 누를 끼치지 말 것. 제2단은 조상의 제사는 지성으로 모실
행실록 / 行實錄 [문학/고전시가]
저자 미상의 가사 「우화가」·「남자행실기」 등 4편을 수록한 가사집. ‘행실록’이라는 표제의 문헌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김동욱(金東旭) 소장본은 한편의 가사로 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가람문고본은 「계녀ᄌᆞ록」·「남자행실기」·「녀자ᄒᆡᆼ실기」·「우화가」의 네 편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