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윤회 / 輪廻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교리 가운데 하나. 수레바퀴가 돌고 돌아 끝이 없는 것과 같이 중생의 영혼은 육체와 더불어 멸하지 않고 전전하여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됨을 말한다. 모든 중생은 자기가 과연 어떠한 업을 지었는가에 따라서 다음에 태어날 생존형식이 결정된다. 지옥, 아귀, 축생,
윤효손 / 尹孝孫 [종교·철학/유학]
1431(세종 13)∼1503(연산군 9). 조선 전기의 문신. 언재 증손, 할아버지는 희, 아버지는 처관, 어머니는 정존의 딸이다. 관찰사 지형 아버지이다. 1453년(단종 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성균관저작, 우헌납, 의정부사인, 호조참의, 경상도관찰사
윤효정 / 尹孝貞 [종교·철학/유학]
1476-1543. 조선전기 학자. 금남 최부에게 글을 배우기 위해 해남으로 왔다. 해남의 갑부 정귀영이 보고 사위를 삼았다. 해남 윤씨로는 처음으로 해남에 정착하였고 먼저 정귀영의 집에 사위가 된 금남 최부선생과도 종동서가 되었다.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나아갈
윤휴 / 尹鑴 [종교·철학/유학]
1617-1680. 조선 현종, 숙종 때의 유학자. 가학을 계승하였다. 1660년 제1차 예송때 남인의 입장에서 송시열의 기년설에 대항해 삼년설을 주장하다 사문난적으로 몰렸다. 경전해석에 있어서 주희의 전통적 해석을 비판하고 독자적 해석을 행해 학계에 충격을 주었다.
윤흔 / 尹昕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38(인조 16). 조선 중기의 문신. 희림 증손, 할아버지는 변, 아버지는 두수, 어머니는 황대용의 딸이다. 형이 영의정 방이다. 성혼의 문인이다. 동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한성부부윤,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계음만필』·
윤흥서 / 尹興緖 [종교·철학/유학]
1662-1733. 숙종대왕 기사년(1689) 경의로 진사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 지평공 또한 급제로 출신하여 부자가 동년 합격이므로 영예가 고을에 진동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상전벽해를 여러 번 겪어 주옥이 물속에 빠져버린 채 거의 50년 동안이나 기구한 운명으로 쓸쓸
윤흥신 / 尹興信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1582년(선조 15) 벼슬이 진천현감에 이르렀으나,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다고 하여 파직되었다. 그 뒤 외직으로 전출되어 1592년 다대포첨사에 부임하였는데, 때마침 임진왜란이 일어나 변방 수령으로서 앞서서 왜군과 싸우다
윤희구 / 尹喜求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67∼1926). 유학의 아홉 가지 경서와 제자의 글과 역사책까지 두루 섭렵한 한문학자이다. 장지연과 함께 《대한예전》 편찬에 참여했고, 참상에 올라《증보문헌비고》를 증수했으며,《양조보감》을 편찬했다. 장지연·오세창과 함께 《대동시선》을 교열했다.
율옹유고 / 栗翁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송징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1826년(순조 26) 6대손 재일과 이신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의 서문, 권말에 이헌승의 발문이 있다. 내용은 저자의 행장을 먼저 싣고, 논 7편, 책 5편, 전책 1편, 의 1편, 부 1편, 상량
윷점 / 윷占 [종교·철학/민간신앙]
윷으로 새해의 길흉을 점치는 점법의 하나. <동국세시기>의 제석조에 "제야와 설날에 윷을 던져서 괘를 보아 새해의 길흉을 점친다. 점치는 법은 64괘로 나누어 각각 요사가 있다. 윷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람이 편을 짜서 집단으로 하는 것과 또 하나는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