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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전원발 / 全元發 [종교·철학/유학]
?∼1421(세종 3).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충경의 증손, 할아버지는 대년, 아버지는 진이다. 고려 말기에 원나라에 가서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병부상서 집현전 태학사에 오르고 영록대부에 가자되었다. 뒤에 귀국하여 조선 태조 때 축산부원군에 봉해졌다. 서예에 뛰어났
전이성 / 全以性 [종교·철학/유학]
1578년(선조 11)∼1646년(인조 24). 전위 아들이다. 1606년(선조 39) 병오년 식년시 병과 9위로 문과에 등제하여 제조랑을 지냈다. 두 번이나 번막을 보좌하였으며, 다섯 번 군현에 나아가 읍장이 되었다. 그의 시문집《운계집》 4권 2책이 있다. 1907
전익구 / 全翼耈 [종교·철학/유학]
1615(광해군 7) - 1684(숙종 10). 아버지는 이성은, 어머니는 황윤규의 딸이다. 전익구는 처외조부인 우복 정경세의 문인으로, 일찍부터 학문에 전념하여 명리를 멀리하였다. 노수신과 정경세를 위하여 봉산서원을 짓기도하였다. 평생 상주의 산림에 은거하여 관직에
전익희 / 全益禧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59(효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 희철의 5세손, 할아버지는 개, 아버지는 뇌, 어머니는 정척의 현손녀이다. 정경세의 문인이다. 1624년(인조 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조정랑, 강진현감, 사헌부지평, 사간원 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정간 / 鄭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2∼1757). 1725년 증광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역임했다. 경연관으로 재직 중《춘추》를 진강하여 말 1필을 하사받았다. 동래부사로 재직 중 선정을 베풀어서, 왜인들이 나무로 세운 청덕비가 있다.
정개청 / 鄭介淸 [종교·철학/유학]
1529(중종 24)∼1590(선조 2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세웅, 어머니는 나씨이다. 북부참봉, 전생서주부, 곡성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589년에 정여립의 모역사건 때 이의 처리과정상 연루자로 체포되어 함경도 경원 아산보로 유배되어 7월 그 곳에
정건조 / 鄭健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3∼?). 1823년 증광 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규장각직각·병조정랑·대사성·이조참의를 지냈고, 사은 겸 동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이후 형조판서·예조판서·이조판서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정계순 / 鄭啓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9∼1789). 1765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헌릉참봉·중부직장·의금부도사·선공봉사 등을 역임했다. 1777년 증광시 갑과에 급제하여 풍천부사·공조참의·승정원승지·사간원 등을 거쳤다. 1785년에는 대사간이 되었다.
정관재집 / 靜觀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단상의 시문집. 본집 16권 6책, 별집 6권 2책. 목판본. 1682년(숙종 8) 이단상의 아들 이희조에 의해 편집되어 윤지선의 주선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권1∼3에 시 240여수, 권4∼6에 교서 2편, 소 27편, 권7에 계 13편, 권
정괄 / 鄭佸 [종교·철학/유학]
1435(세종 17)∼1495(연산군 1). 조선 초기의 문신. 정부 증손, 할아버지는 정흠지, 아버지는 정창손, 어머니는 정지의 딸이다. 1465년 식년 문과에 정과로 급제, 병조판서, 대사헌, 이조참판,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연산군이 즉위한 뒤 1495년(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