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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 기상도 / 氣象圖 [문학/현대문학]

    김기림(金起林)이 지은 시 또는 시집. 1936년 창문사(彰文社)에서 간행하였고, 1948년산호장(珊瑚莊)에서 재판하였다. 장시(長詩)를 표방하고 써낸 『기상도』는 「세계(世界)의 아츰」·「시민행렬(市民行列)」·「태풍의 기침시간(起寢時間)」·「자최」·「병든 풍경」·「올

  • 기성별곡 / 箕城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이 작품은 「향산별곡(香山別曲)」과 함께 ‘관서별곡’으로 일컬어진다. 이주홍(李周洪)에 의해 발굴되고, 『국어국문학』 제13호(1955)에 소개되었다. 형식이 정연한 사대부가사로서, 단군조선·기자조선·고구려 때의 도읍지인 고도 평

  • 기세탄 / 饑歲歎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연작시조 「산중신곡(山中新曲)」18수 중의 하나로. 『고산유고(孤山遺稿)』 권6에 전한다. 환자(還子)주 01)를 타서 먹고 사는 궁핍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형식은 3·4·3·5/3·4·4·4/3·6·3·4

  • 기슈가 / 淇水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 파평 윤씨 가문의 하당댁이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148행이고, 서사(24행)·본사(112행)·결사(12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규방가사 『기수가(淇水歌)』는 「기수가(淇水歌)」 「답기수가(答淇水歌)」 「해조가(諧嘲歌)」

  • 기아와 살육 / 飢餓─殺戮 [문학/현대문학]

    최학송(崔鶴松)이 지은 단편소설. 1925년 『조선문단』 9월호에 발표되었다. 『탈출기(脫出記)』·『박돌(朴乭)의 죽음』·『홍염(紅焰)』과 같이 초기 경향파(初期傾向派)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소설의 가치는 1920년대 만주벌판을 무대로 신음하다 사라져 간 동포

  • 기우목동가 / 騎牛牧童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승려 지은(智訔)이 지은 경기체가. 작자가 그의 ≪적멸시중론 寂滅示衆論≫을 12장의 장편 경기체가로 지은 것으로, ≪적멸시중론≫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의 생몰년은 확실하지 않다. ≪적멸시중론≫의 말미에 의하면 대시주명(大施主名) 다음의 증명(證明)에서 효령

  • 기유북한 / 記遊北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북한산 기행문. 작자의 저서인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권3 영처문고(嬰處文稿) 1에 실려 있다. 체재는, 자서(自序)에 해당하는 머릿말이 있고, 이어서 자신이 유람한 북한산의 사찰과 암자·정자·누각 등을 하나하나 서술하는 형식으로

  • 길몽가 / 吉夢歌 [문학/고전시가]

    1759년(영조 35)한석지(韓錫地)가 지은 가사. 작자의 문집 『온고록 溫故錄』(일명 明善錄) 끝에 실려 있다. 작자가 51세 때 운림(雲林) 중덕산(中德山)에서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국한문혼용으로 되어 있으며 4음보 1행으로 헤아려 총 140구이다. 이 작품은 몽

  • 길쌈노래 [문학/구비문학]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 여성들이 부르는 노동요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랜 시간 일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부르게 된 길쌈노래는 당연히 길게 이어지게 마련이고, 여성 생활을 다른 어떤 노래보다도 자세하게 나타낸다. ‘시집살이노래’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체로

  • 김강사와 티교수 / 金講師─敎授 [문학/현대문학]

    유진오(兪鎭午)가 지은 단편소설. 1935년 『신동아(新東亞)』 1월호에 발표되었다. 일제강점기의 나약한 지식인상을 다룬 드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자가 경성제국대학 예과 강사시절의 체험을 근거로 하여, 지식인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당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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