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권구 / 權耈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9∼1847). 생부는 권상희이며 권상현의 양자가 되었다. 예학에 조예가 깊어서 관혼상제의 규례를 엄격히 했다. 특히 상제에 밝아서《상감잡록》,《상중답록》을 저술했다.
권구현 / 權九玄 [예술·체육/회화]
1898-1944. 시인·미술가. 충청북도 영동 출신. 본명은 구현(龜鉉). 아호(雅號)는 흑성(黑星). 이밖에도 천마산인이란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는 고향의 영동공립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과정을 마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구체적인 것은 알려
권규 / 權珪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권협의 증손, 할아버지는 권근중, 아버지는 영의정 권대운, 어머니는 우정의 딸이다. 1675년(숙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검열이 되었다. 사헌부·사간원의 관직과 이조낭관 등의 관직을 두루
권극중 / 權克仲 [종교·철학/유학]
1585-1659 조선 성종때의 성리학자·도교학자. 13세부터 김장생의 문인인 최명룡에게 수학하였다. 1606년 김장생의 문하에 들어갔으나, 신병으로 즉시 귀향하였다. 1612년 진사가 되었으나 정국의 혼란에 자극되어 은거하였다. 유교, 불교, 도교를 일관하는 사상을
권근 / 權近 [종교·철학/유학]
1352-1409. 여말선초의 유학자. 이색의 문인이다. 고려말 조선 초에 대제학, 대사성들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고려 말에 친명정책을 주장하여 원나라 사신의 입국을 반대하였다. 조선의 태종 즉위 후 사병의 폐지를 주장하는 등 왕권확립에 기여하였다. 왕명으로 《동국사
권기옥 / 權基玉 [역사/근대사]
1903-1988.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의 부인이다. 1919년 평양 숭의학교(崇義學校) 재학시 3·1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가 붙잡혀 3주일 동안 구류되었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락원인 임득삼(林得三)·김정직(金鼎稷)·김순일(金淳一)
권기일 / 權奇鎰 [역사/근대사]
1886-1920.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 본명은 혁린(赫麟). 경상북도 안동 출신. 1912년 만주 봉천성(奉天省)으로 망명하여 이시영(李始榮)·김좌진(金佐鎭) 등 항일지도자들과 접촉하면서 독립군 양성을 위해 학교를 설립하였다. 1919년 3월 부민단(扶民團)·
권대운 / 權大運 [종교·철학/유학]
1612(광해군 4)∼1699(숙종 25). 조선 후기의 문신. 지중추부사 권상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권협, 아버지는 사어 권근중, 어머니는 이유혼의 딸이다. 1649년에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정언이 되었다. 이후 호조판서, 형조판서, 예조판서, 병조판서,
권대재 / 權大載 [종교·철학/유학]
1620(광해군 12)∼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 지중추부사 권상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권협, 아버지는 진사 권의중, 어머니는 신종사의 딸이다. 1653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선발되었다. 1658년(효종 9)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
권덕규 / 權悳奎 [언어/언어·문자]
항일기의 국어학자(1890-1950). 호는 애류(崖溜).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창립에 참여하였고 조선어학회의 《조선어큰사전》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원안을 작성하였다. 저서로는 《조선어문경위 朝鮮語文經緯, 《조선유기 朝鮮留記》 ,《을지문덕 乙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