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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목호적대장 / 尙州牧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왕조 때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상주목에서 관내(管內)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현재 7개 식년의 것 7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는데, 모두 필사본이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에서 보는 기재양식을 보이고 있다. 조선 후기 사회·경제사연구에 중요
상중치제홀기 / 喪中致祭笏記 [정치·법제]
임금이 제문과 제물을 보내어 죽은 신하를 제사하는 치제의 절차를 기록한 홀기. 수정한 흔적으로 보아 완성본은 아니다. 작성된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서계 / 書契 [역사/근대사]
조선시대 일본과 내왕한 공식외교문서. 이 문서는 그 규모나 격식이 정해져 있어 엄격하게 지켜야만 했다. 국서의 경우 주첩의 길이는 2척 4촌, 너비는 5촌 5푼이고, 매첩에 4행씩 썼다. 겉의 오른편에 ‘봉서(奉書)’라고 쓰고, 왼편에는 ‘일본국대군전하’라고 썼다. 그
서상우증시문서 / 徐相雨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 판서 서상우(徐相雨)에게 '문헌(文憲)'이라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근학호문왈문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문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융희 4) 7월 26일 순종은 28명에게 시호를 내렸다.
서신보승급문서 / 徐臣輔陞級文書 [정치·법제]
1908년(융희 2) 9월 9일. 정2품 정헌대부 서신보(徐臣輔)를 종1품 숭정대부에 승서하는 임명장. 당시 승급사실은《순종실록》에도 기재되어 있는데, 이 문서를 통해 실제를 파악할 수 있다.
서염순증시문서 / 徐念淳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판서 서염순(徐念淳)에게 '문숙(文肅)'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근학호문왈문 집심결단오라숙'이라 적어 문숙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6일 순종은 57명에게 시호를 내렸다.
서예원시장 / 徐禮元諡狀 [정치·법제]
조선 중기의 무신 서예원(徐禮元)에 대해 시호를 주층하기 위해 1902년(고종 39)에 서정순(徐正淳)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군배신의 벼슬이 추증된 직후 궁내부특진관 서정순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이 시장에는 서예원이 어떤 시호를 받았는지는 보이지 않
서침 겸유곡도찰방 해유문서 / 徐琛 兼幽谷道察訪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724년(경종 4) 3월 일에 후임관이 겸순찰사(兼巡察使)에게 올린 첩정이다. 서침(徐琛)은 필하(必遐)의 아들로 1717년(숙종 43) 문과에 급제하였다. 1722년(경종 2) 3월 27일에 본직을 제수받고 동년 4월 11일에 사조(辭朝)한 후 동월 16
서헌순제유문 / 徐憲淳提諭文 [정치·법제]
1855년(철종 6) 2월과 10월에 철종이 신임 전라감사 서헌순(徐憲淳)과 신임 평안감사 김정집(金鼎集)을 각각 소견하고 제유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 철종이 신임 감사들에게 제유한 주된 내용은 '국왕의 뜻을 잘 체득하여 백성들을 보살피기를 마치 어린아이들을 돌보듯이,
석전제시유생집사거안 / 釋奠祭時儒生執事擧案 [정치·법제]
유생거안. 1909년(기유년) 2월 7일 성균관 문묘에서 석전제를 거행할 때 봉향, 봉로, 봉작, 전작, 사준, 진설, 관세위, 척기 등의 임무를 맡은 유생들의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