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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박광석 / 朴光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4∼1845). 성균관전적에 임명되었고, 사헌부감찰을 거쳐 남포현감이 되었다. 남포현감으로 있을 때 선세를 시정하도록 하였으며, 안변부사로 있을 때 송사를 공정하게 처리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저서로는《노포문집》 3권이 있다.

  • 박광일 / 朴光一 [종교·철학/유학]

    1655(효종 6)∼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학자. 상현의 아들, 어머니는 고부민의 딸이다. 1701년(숙종 27) 천거로 내시교관·시강원자의 등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퇴하였다.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 권상하·정호 등과 교유하며 학문연구에 힘썼고, 왕명으로

  • 박권 / 朴權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희남 증손, 할아버지는 우, 아버지는 시경, 어머니는 부사 김인량의 딸이다. 1686년(숙종 12)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성균관 전적이 되었다. 경기감사, 강화유수,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 박규순 / 朴奎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 동부승지로 같은 시파 윤영희를 구출하려다가, 오히려 벽파에게 탄핵을 받아 위도로 유배되었다. 이후 교리가 되어 수입 물품 교역을 엄금하도록 하여 사치풍조를 막았다. 이어 우부승지를 역임하고, 공조참의가 되었다.

  • 박규진 / 朴煃鎭 [종교·철학/유학]

    1855년(철종 6)∼미상. 조선 말기 학자. 부친은 박시한이다.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학문을 익혔으며, 장성하여서는 척암 김도화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뛰어난 문장으로 인해 당대 이름난 문장가 김진룡‧박기진‧박시주 등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였다. 문집으로『창고집』

  • 박규희 철산부사 해유문서 / 朴珪熙 鐵山府使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74년(고종 11) 10월 14일 후임관이 평안도관찰사에게 첩정을 올렸고, 동년 11월 초1일에 평안도관찰사겸병마수군절도사순찰사관향사평양부윤이 호조에 문서를 이관, 1876년(고종 13) 12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 이관, 동년 12월 13일에 이조

  • 박기령 / 朴箕寧 [종교·철학/유학]

    1779(정조 3) -1858(철종 8). 저자는 1816년(순조 16 )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해서는 오직 책만 보며 족적이 인근의 관기교밖을 벗어나지 않아 아름다운이 행실이 알려졌다. 장석우, 응와 이원조, 운산 이휘재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 저자는 시

  • 박기수 / 朴綺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4∼1845). 할아버지는 좌원, 아버지는 종신, 어머니는 최수일 딸이다. 1806년(순조 6)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대사헌, 성균관대사성, 홍문관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광주부유수가 되었으나 경기암행어사의 탄핵을 받아 파직당하였다.

  • 박난영 / 朴蘭英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 조선 후기의 무신. 선조 때 면천군수·중군 등을 거쳐, 1619년(광해군 11) 강홍립을 따라 후금 정벌에 나갔다가 포로가 되었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후금군의 길잡이로 함께 들어왔다가 석방된 뒤, 회답관·선위사·선유사·추신사·

  • 박대관 / 朴大觀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의병장(1756년(영조 32)~미상). 평안도 철산에 거주하던 진사로서, 홍경래가 반란을 일으키자 의병을 일으켜 반란군 진압에 일조하고자 하였다. 관군과 연합하여 반란군을 진압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량미를 공급하여 난을 진압하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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