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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포시집 / 灌圃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어득강의 시·상량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목활자본. 서문은 없고 권말에 이황(李滉)의 발문이 있다. 감사 오겸(吳謙)이 저자의 외손으로부터 유고를 얻어 간행한 것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시 272수, 상량문 1편, 그리고 이황의 발문 등으로

  • 관포집 / 灌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박홍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고활자본·필사본. 1846년(헌종 12) 6세손인 동규(東奎) 등이 병자호란 때 유실되고 남은 것을 편집하여, 저자의 아들인 대이(大頤)의 유고와 함께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

  • 관풍루 / 觀風樓 [예술·체육/건축]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조선후기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건립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문화재자료. 대구문화재자료 3호.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1601년(선조 34)에 건축된, 정면 2칸, 측면 2칸의 중층누각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며,

  • 관풍헌 / 觀風軒 [예술·체육/건축]

    고건축 유적지. 관풍헌(觀風軒)은 강원도 영월부의 동헌으로, 조선시대 단종(端宗)이 거처하였고, 생을 마감했던 장소이다. 1791년(정조 15) 정조가 영월부에 세 개의 제단(祭壇)을 만든 후 일체의 제사를 거행케 하였고, 관풍헌을 중건하였다.

  • 관학 / 官學 [교육/교육]

    국가에서 설립, 운영하는 학교의 총칭. 우리 나라가 제도상으로 신학제를 실시하여 관학을 세운 것은 1894년 갑오경장부터이다. 종래 학사(學事)를 관장하던 예조를 폐지하고 교육문제를 전담하기 위한 학무아문(學務衙門)을 두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과거제도를 폐지하였다.

  • 관해정 / 觀海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조선후기 정구의 제자 장문재가 건립한 누정.정자. 문화재자료. 서원골은 무학산(舞鶴山) 계곡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숲이 우거진 풍치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선조·광해군 때 정구(鄭逑)가 초당을 지어 시서(詩書)를 제자들에게 강론한

  • 관향사 / 管餉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의 식량을 관리하던 관원. 1623년(인조 1) 군사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인조반정 후의 상황은 북으로는 오랑캐와 싸우는 명나라를 돕는 원병을 공급하여야 했고, 남으로는 임진왜란 이후 왜에 대한 경계를 위하여 군인들이 필요하였다.

  • 관헌집 / 管軒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도한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간행한 시문집. 본래 46권 20여 책이었으나 1926년 장석영(張錫英)이 19권으로 산정하여 간행하였으며, 권말에 도한기의 아들 도학모(都學模)의 발문이 있다. 19권 7책. 신연활자본.

  • 관현맹 / 管絃盲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궁중의 잔치 때 향악과 당악을 연주하던 소경음악인. 언제부터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음악을 연주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 관현방 / 管絃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음악기관의 하나. 대악서와 함께 궁중음악을 관장했던 왕립기관이다. 대악서는 왕의 전용으로 설립되었던 음악기관이었으나, 관현방은 다른 목적의 궁중 연향이나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세운 음악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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