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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임진부 / 林眞怤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8(효종 9). 조선 후기의 처사. 아버지는 승근, 어머니는 노씨이다. 아버지가 일찍 죽자 어머니로부터 글을 배웠으며, 이상사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1612년(광해군 4) 진사가 되었으나 정치가 어지러움을 보고는 다시 과거를 보지 않고 은
임처진 / 林處鎭 [종교·철학/유학]
1769년(영조 4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임진 후손, 증조는 임기, 조부는 임도헌, 부친은 임태원이다. 생부 임제원과 모친 이신휘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경승의 딸이다. 1805년(순조 5) 증광시에서 병과 14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1826년(순조
임필대 / 任必大 [종교·철학/유학]
1709년(숙종 35)∼1773년(영조 49).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임수국이다. 이의태·권렴·최흥원·김낙행·이상정 등과 교유하였다. 1771년(영조 47) 향교의 훈장이 된 후 퇴계 이황의 사단칠정론을 가르쳤다. 저서로《문회약조》·《제의문결약조》·《봉선절목》 등
임하필기 / 林下筆記 [종교·철학/유학]
문신 이유원의 수록류를 모아 엮은 책. 39권 33책. 필사본. 1871. 권1「사시향춘관편」, 권2「경전화시편」, 권3·4「금석해석묵편」, 권5·6「괘검여화편」, 권7「근열편」, 권8「인일편」, 권9·10「전모편」, 권11∼24「문헌지장편」, 권25∼30「춘명일사편」
임한수 / 林翰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7∼1886). 1846년(헌종 12) 식년시에 병과로 급제, 1848년 정언·교리·종부시정을 지냈다. 1868년에 대사간과 이조참판을 역임, 1875년 진하 겸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그 뒤 의주부윤과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는데 일본인들이
임헌회 / 任憲晦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811∼1876). 이조참판·대사헌 등에 임명되기도 했다. 경학과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고, 낙론으로 이이·송시열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제자로는 전우가 있고, 저서로는 《전재집》이 있다.
임홍망 / 任弘望 [종교·철학/유학]
1635(인조 13)∼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지, 아버지는 환, 어머니는 신방헌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소속되었다가 도원찰방·가례도감 감조관·전적을 거쳐 현종이 죽자 산릉도감낭청이
임흘 / 任屹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건, 아버지는 태신, 어머니는 금응종의 딸이다. 박승임·조목·정구의 문인이다. 광해군 때 동몽교관으로 기용, 이이첨 등의 대북 일당이 나라를 망치리라 하여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입암서원 / 立巖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에 있는 서원. 1657년(효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숙종 29) 정사진을 추가배양하고. 그 뒤 권극립·정사상·손우남을 모시게 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입학도설 / 入學圖說 [종교·철학/유학]
권근이 성리학의 기본원리를 도식화하여 설명한 책. 1책 62장. 전집은 <대학>과 <중용>을 배우려는 초학자용, 후집은 그 후 완성시킨 책이다. 모두 40편의 도설이 실려 있다. 이 중에 <천인심성합일지도>와 <대학지장지도> <중용수장분석지도>가 주요한 내용을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