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총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소귀나무 / Myrica rubra S. et Z. [과학/식물]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따뜻한 난대지역에서만 자라는 난대수종이며 높이 10m, 수관(樹冠):나무 줄기위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 너비 10m로 둥글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작은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혁질(革質)의 긴 타원상 도피침형(倒披針形:
소금 [생활/식생활]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이 나는 흰 결정체. 화학명은 염화나트륨이며 분자식은 NaCl이다. 라틴어의 sal에서 유래되어 salt(영어), salz(독어), sel(프랑스), sal(스페인·포르투갈), sale(이탈리아)로 불리운다. 음식에 사용하는 정제된 소금
소나무 / Pinus densiflora S. et Z. [과학/식물]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주로 솔나무·송목·적송·육송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 S. et Z.이다.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소년광창체육회 / 少年光昌體育會 [예술·체육/체육]
1909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단체. 한성(漢城) 북동(北洞) 남궁 계의 집에서 청년의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시킬 목적으로 조직되었다.각종 체조와 타구회(打球會)를 개최하였으며, 자세한 활동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소년들을 위한 여러가지 체조나
소놀이 [생활/민속]
소 형상을 만들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황해도·경기도·충청북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중부지역과 강원도의 영서지방에서 행하여지며, 그 시기는 정월대보름과 한가위로서 한 해에 두 차례 베풀어진다. 이 놀이를 위해서는 먼저 소를 만들어야 한다.
소대각봉 / 小大角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운흥면에 있는 산. 높이 2,042m. 마천령산맥 중의 험준한 산으로, 동쪽 약 2㎞ 지점인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경계에 위치하는 대각봉(大角峯, 2,121m)과는 자매봉을 이루고 있다. 북쪽에 있는 설령봉(雪嶺峯, 1,836m)을 비롯한 1,800m
소동정호 / 小洞庭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흡곡면에 있는 호수. 호수 둘레 약 14.3㎞. 원산 동남동 25㎞ 지점에 위치하며 영동해안(嶺東海岸)석호군(潟湖群)의 북쪽 끝에 있다. 동쪽에는 너비 200∼500m의 청송으로 우거진 사구(砂丘)에 의하여 동해와 분리되며, 사구 중앙에 연화봉(蓮花峯,
소랑도 / 少浪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에 있는 섬. 동경 127°06′, 북위 34°19′에 위치하며, 완도읍에서 동쪽으로 21㎞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0㎢이고, 해안선 길이는 5.0㎞이다. 평일도(平日島) 남쪽의 사동리 해안에서 0.4㎞ 떨어져 있다. 남동쪽에 다랑도(多
소래포구 / 蘇萊浦口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어항.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7년 일제가 수탈을 목적으로 수원과 인천 사이에 협궤철도(狹軌鐵道, 수인선)를 부설할 때,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소록도 / 小鹿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에 속하는 섬. 고흥반도 남단의 녹동항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00m,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남쪽의 거금도(居金島)와 인접하여 있다. 동경 127°07′, 북위 34°31′에 위치한다. 2007년 말 현재 소록도가 속해 있는 도양읍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