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장현광 / 張顯光 [종교·철학/유학]
1554-1637. 조선 중기의 유학자. 정구를 종유하였으나 뚜렷한 사승관계는 없었다. 여러 차례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퇴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여헌집>, 편저에는 <역학도설> 등이 있다.
장현근 / 張鉉謹 [역사/근대사]
1909-미상. 항일기 의 독립운동가. 1909년 9월 19일 음성읍(陰城邑) 신천리(新泉里)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전라북도 정읍시 토리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항일정신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전력하였다. 1929년 9월 안창호(安昌浩)와 함께 항일 독립운동
장형 / 張炯 [역사/근대사]
1889-1964.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자. 호는 범정(梵亭). 평안북도 용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다. 1910년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군자금 조달에 공을 세웠다. 1946년 국민동지회 회장이 되었고, 1947년 단국대학
장호강 / 張虎崗 [역사/근대사]
1916-200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철산군(鐵山郡)이다. 중국중앙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제24집단 군사령부와 제29군사령부의 정보장교를 역임하였다. 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 본부의 부관실에서 근무하였고, 제3지대가를 작사·작곡하여 보급하였다.
장혼 / 張混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이이자초』, 『동사촬요』 등을 저술한 문인. 증조부 장필한(張弼漢)은 유명한 위항시인(委巷詩人)으로 『소대풍요(昭代風謠)』에 시가 실렸다. 아버지는 문음(門蔭)으로 통례원(通禮院)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장우벽(張友璧)이다. 아들 장창(張昶)과 장욱(張旭),
장홍심 / 張紅心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동양무용연구소장, 장홍심고전무용교습소장으로 활동한 무용가.한국전통무용가. 1914년 함흥시 성천동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월순이다. 1925년 12세 때 함흥권번에 입적하여, 정남희(1905~1984)에게 가야금산조와 병창을 익혔다. 춤은 당시 권번 소속 춤
장효근 / 張孝根 [종교·철학/천도교]
1867-1946년. 독립운동가·천도교인. 1898년 8월 이종일·유영석 등과 함께《제국신문》의 창간, 보급에 참여하였으며, 1906년 6월에는 오세창·이인직·권동진 등과 같이 천도교의 기관지인 《만세보》를 창간, 민족혼을 일깨웠다. 그뒤 1909년 6월에는《대한협회
장흥 / 張興 [역사/근대사]
1903-1983. 독립운동가·군인·헌병 영장(營長). 일명 기진(基鎭). 경기도 고양 출신. 중국 상해(上海)·난징(南京)·쑤저우(蘇州) 등지에서 항일투쟁하였다. 1925년 2월 의열단원 오세덕(吳世德)의 권유로 상해 프랑스 조계내에 있던 한국청년동맹회에 가입, 항
장흥효 / 張興孝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33(인조 11). 조선 중기의 학자. 팽수의 아들, 어머니는 안동권씨이다. 김성일·유성룡을 사사, 뒤에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하에 이휘일 등 학자가 있다. 1633년에 창릉참봉에 임명되었으나 교지가 도착되기 전에 죽었다. 저서에『경당
장희영 / 張喜榮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감사를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신.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즐겨 했으며, 1962년 한국체육관 역도부 사범으로 체육계에 입문하였다. 1965년 개인 도장 마포역도관을 열어 관장 겸 사범으로 많은 역사(力士)와 보디빌더(body builder)를 길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