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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민시중 / 閔蓍重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77(숙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여준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광훈, 어머니는 형조판서 이광정의 딸이다. 정중과 유중의 형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64년(현종 5) 춘당대문과 회시에서 장원급제하여 전적이 된 뒤 지평·남양현감·이
민여검 / 閔汝儉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구손 증손, 할아버지는 제인, 아버지는 사용, 어머니는 김승의 딸이다. 1613년(광해군 5)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승문원정자, 전적, 곽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충심이 높고 치적이 우수하여 품복을 특
민옹전 / 閔翁傳 [문학/한문학]
1757년(영조 33)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전기(傳記). 실존 인물인 민유신(閔有信)이 죽은 뒤에 그가 남긴 몇 가지 일화와 작자 스스로 민유신을 만나 겪었던 일들을 엮고 뇌(誄)를 붙인 전기이다. 『연암별집 燕巖別集』「방경각외전 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박지
민우수 / 閔遇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694∼1756). 문충공 민진후의 아들이다. 봉릉참봉·세자세마·명릉참봉 등을 거쳐 사헌부대사헌·성균관좨주·세자찬선·원손보양관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 자헌대부 좌참찬에 증직되었다. 저서로는《정암집》이 있다.
민유중 / 閔維重 [종교·철학/유학]
1630(인조 8)∼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여준의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광훈, 어머니는 이광정의 딸이다. 숙종의 비 인현왕후의 아버지이다. 대사헌 기중과 좌의정 정중의 동생이다. 1651년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을 거쳐 예문
민응기 / 閔應祺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학자. 이황의 문인이다. 1565년(명종 20) 왕자의 사부가 되어, 선조연간에도 그 직에 머물렀다. 벼슬은 현감에 그쳤으나, 그가 가르쳤던 광해군이 1608년 즉위하여 왕자 때의 사부였던 그를 하락·박광전 등과 함께 추모하면서 제물을 내려주
민응수 / 閔應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4∼1750) 광훈 증손, 할아버지는 시중, 아버지는 진주, 어머니는 정상징의 딸이다. 1728년 이인좌의 난 때 호서안무사의 종사관으로서 엄정하게 군기를 잡는 공을 세워 동래부사가 되었으며, 후에 우의정에 이르렀다. 후에 이광좌·조태억의 관작추
민응형 / 閔應亨 [종교·철학/유학]
1578(선조 11)∼1662(현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총 증손, 할아버지는 치중, 아버지는 승지 호, 어머니는 홍익세의 딸이다. 1612년(광해군 4)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에 보임되었다. 승문원박사, 지평, 좌부승지, 대사간, 병조참의, 좌부승지
민이승 / 閔以升 [종교·철학/유학]
1649(인조 27)∼1698(숙종 24). 조선 후기의 문신. 어려서부터 과거시험에는 뜻을 두지 않고 사서와 육경을 통독하면서 문장에 뛰어난 재질을 보였다. 윤증의 문하에 들어가 이미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당대의 석학이던 김창협과 학문에 관한 토론을 벌이면서 그 명
민절서원 / 愍節書院 [교육/교육]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서원. 1681년(숙종 7) 사육신을 모시는 사당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1691년(숙종 17) 12월 민절사(愍絶祠)라고 사액되었다가 1692년(숙종 18) 1월 서원으로 고쳤다. 조선 후기 사육신(死六臣)을 배향한 대표적인 서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