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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재봉공 / 裁縫工 [사회/사회구조]

    의복 및 장갑, 모피직물 등으로 만드는 제품을 손 또는 기계로 깁는 일을 하는 사람. 우리나라의 경우는 근대화 이전 궁중에서 왕족이나 궁중 근무자의 조복이나 관복을 만드는 특별한 직책이 있었으나, 재봉업무가 분업화된 것은 아니었다. 전문적인 재봉공이 등장한 것은 187

  • 적초의 / 赤綃衣 [생활/의생활]

    창덕궁에 소장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조 말기 백관의 조복에 속한 의복. 적초의(赤綃衣)는 백관의 예복인 조복(朝服) 일습에 포함된 옷이다. 조복은 경축일, 정월 초하루, 동지, 조칙을 반포할 때 입으며 금관조복(金冠朝服)이라고도 한다. 이 유물은 고종사제복(高宗紗祭服

  • 전경무 / 田耕武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올림픽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한 체육인. ?∼1947. 평안북도 곽산 출생. 4살 때 부모와 같이 하와이로 건너가 그곳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시카고 미시간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에 미식축구선수 및 웅변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학을 졸업한

  • 전고대방 / 典故大方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강효석(姜斅錫) 편, 신연활자본, 한양서원(1925), 4권 1책.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자료로 작성한 각 분야별 인명사전이다. 제첨지 하단이 손상되어 있다.

  • 전고종갓 / 傳高宗갓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고종이 쓰던 것으로 전해지는 갓. 고종이 쓰던 것으로 전해져 앞에 ‘전(傳)’자를 넣어 명명된 갓 1점이다. 일반인들의 갓은 흑립(黑笠)이라고도 하며, 왕이나 왕세자의 경우에는 두면(頭冕)이라 하였다. 마미(馬尾)로 되어 있으면 재료명까지 추가하여 ‘마미두면

  • 전고종익선관 / 傳高宗翼善冠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고종이 썼던 것으로 전해지는 익선관. 조선 말기 고종이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여 ‘전(傳)고종익선관’으로 지정된 관모 1점이다. 1979년 1월 23일 중요민속자료 제44호로 지정되어 현재 세종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왕실 관련 익선관은 이 외에도

  • 전고종패옥 / 傳高宗佩玉 [예술·체육/공예]

    조선 고종이 사용하던 것으로 전하여지는 패옥. 중요민속자료 제46호. 패옥은 양쪽의 것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가장 위에는 구름모양의 옥판이 달려 있는데 밑부분에는 다섯 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윗부분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적색의 비단실로 꿰어져 있다. 세종

  • 전국연합진선협회 / 全國聯合陣線協會 [정치·법제/외교]

    1939년 5월 중국 내 한국독립운동단체의 대동단결과 민족연합전선을 위해 결성되었던 단체. 김구와 김원봉 양진영은 연합전선을 형성할 당시 공동의 정치강령 10개조를 채택하였다. 이후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각 정당·단체 및 무소속의 인사들을 총망라한 전민족적인 의정이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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