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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남포집 / 南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만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1년에 간행한 시문집. 김만영의 문인 나만성(羅晩成)의 편집을 거쳐, 1831년(순조 31) 5세손 김양국(金亮國)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유헌(金裕憲)의 서문과 한용간(韓用幹)·이현일(李玄逸)의 발문, 권말에 심계석(

  • 남포향교 / 藍浦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에 있는 향교. 조선 태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30년(중종 25)에 중수하고 1635년(인조 13)에 중창하였으며, 1720년(숙종 46) 웅천면 대창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

  • 남하정 / 南夏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78∼1751). 1714년(숙종 40) 진사가 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접고 학문과 후진양성으로 일생을 보냈다. 경사와 제자백가에 능통하였으며, 문장은 이식과도 종종 비교되었다. 저서로《사대춘추》·《동소만록》 등이 있다.

  • 남학명 / 南鶴鳴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654∼1722). 소론의 영수로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의 아들이다. 천거로 주부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학문연구에 전념했다. 문집으로《회은집》·《회은잡지》, 편저로《와유록》 등이 있다. 자녀로는《몽예집》을 남긴 남극관이 있다.

  • 남한가람지 / 南漢伽藍誌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승려 법홍이 남한산성내 사찰의 창건과 중수에 관한 내력을 수록하여 1874년에 간행한 사적기. 1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주로 산성 안에 있는 절의 역사와 승군(僧軍) 설치 등의 경위를 밝히기 위하여 편찬하였으며, 1874년 고본(古本)이 유실되었으므로

  • 남한기략 / 南漢紀略 [역사/조선시대사]

    병자호란 때 예조판서였던 김상헌이 척화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남한산성의 항전을 기록한 책. 1책. 필사본. 『청음유집(淸陰遺集)』에도 수록되어 최근『청음전서(淸陰全書)』로 간행되었다. 필사본과 간행본은 거의 차이가 없으나 전자가 더 원형에 가깝다. 이 책은 1636년(

  • 남한산성 / 南漢山城 [역사/조선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둘레 약 8,000m. 사적 제57호. 지정면적 52만 8460㎡.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었다.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돈대·암문·우물·보·누 등의 방어시설과 관해(관청), 군사훈련시설 등

  • 남한산성행궁 / 南漢山城行宮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후기 좌전과 우실을 갖춘 행궁.별궁. 사적. 경기도 기념물 제164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7년 6월 8일 사적 제480호로 승격 지정되었다.행궁지는 지금의 남한산성호텔 자리와 그 뒤의 공

  • 남한일기 / 南漢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석지형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을 기록한 일기. 4권 4책. 필사본. 1636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하여 남한산성에 위협을 가하던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45일간의 방어사실과 피침상황(被侵狀況) 등을 서술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남한일기≫가

  • 남한조 / 南漢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44∼1809). 어려서 부모를 잃고 외삼촌인 김진동에게 글을 배웠다. 이상정에게 학문하는 방법을 배운 뒤 거경궁리에 힘썼다. 초야에 은둔하며 후진양성하였고, 여러 번 도백과 암행어사의 천거를 받았지만 끝내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저서로는 <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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