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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 이희발 / 李羲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8∼1849). 정동필의 문인, 1795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규장각의 초계문신으로 발탁, 그 뒤 승진하여 순조 때 대사간을 지내고 헌종 초기에는 승지가 되었다. 병조참판·지중추부사를 거쳐 기로소에 들어갔다가, 1849년에는 형조판서가

  • 이희조 / 李喜朝 [종교·철학/유학]

    1655(효종 6)∼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단상 아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80년(숙종 6) 경신환국이 있은 뒤 유일로 천거되어 건원릉참봉에 임명되었으나 사퇴, 다시 천거되어 전설별검에 임명, 이어서 의금부도사·공조좌랑을 지내고 진천현감이 되어 선

  • 익종 / 翼宗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세자(1809∼1830). 순조의 세자이다. 1827년 순조의 명령으로 대리청정을 하면서 인재를 등용하고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하고자 했지만 대리청정을 한지 4년 만에 죽었다. 아들 헌종이 즉위한 후 왕으로 추존되었다.

  • 인본사상 / 人本思想 [종교·철학/유학]

    사람이 우주의 주재(主宰)가 되며 우주적 중심이 된다는 사상. 인본주의는 우리 나라에서 자생한 여러 종교의 핵심사상으로 나타난다. 동학교(東學敎)의 인내천사상(人乃天思想)이나 증산교(甑山敎)에서 말하는 “마음의 도수(度數)를 변경시키면 천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표

  • 인성군 / 仁城君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28(인조 6). 조선 중기의 왕자. 선조의 일곱째 아들, 어머니는 정빈 민씨이다. 12세에 인성군으로 책봉, 사옹원과 종부시의 도제조와 종친부의 유사를 겸직하였다. 1628년 유효립 등이 대북파의 잔당을 규합하여 모반을 기도할 때에 왕으로 추

  • 인심도심설 / 人心道心說 [종교·철학/유학]

    성리학에서 심을 인심과 도심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론. 심이 천리에 따라 나오는 것을 도심이라 하고, 인욕에 따라 나오는 것을 인심이라 한다. 조선조에서는 사단칠정론과 함께 주요 철학적 문제로 등장하였다. 이황은 인심을 칠정으로, 도심을 사단으로 보았다. 그리고 인심은

  • 인재집 / 寅齋集 [종교·철학/유학]

    신개의 문집. 목판본. 4권2책. 1929년에 후손 현국이 소. 계. 전 등은 승정원의 기록에서 수집, 시. 서. 기 등은 <동문선> 등에서 뽑고, 여기에 가전되어 오던 연보와 비갈문자 등을 부록하여 출간하였다.

  • 인재집 / 訒齋集 [종교·철학/유학]

    최현의 시문집. 20권 10책. 석인본. 권두에 정범조·채제공 서문, 권말에 권두경과 최광벽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280수, 교서 4편, 권2∼5에 소 16편, 차 6편, 계 10편, 장 4편, 권6∼10에 강의 3편, 서 28편, 잡저 18편, 서 4편, 기

  • 인현서원 / 仁賢書院 [종교·철학/유학]

    평안남도 평양시(현재 평양특별시 보통강 구역) 서성리에 있었던 서원. 1576년(선조 9)에 김계휘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창건하여 기자의 영정을 모셨다. 1608년(선조 41)에 ‘인현’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725년(영조 1

  • 일득록 / 日得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정조가 경연 등 제반 행사에서 대신·각료·유생들과 나눈 대화와 전교를 수록한 책. 18권. 활자본. 1814년(순조 14)에 간행된 정조의 문집인 ≪홍재전서≫ 권161∼178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직제학 정지검이 국왕의 언행을 기주의 법에 따라 기록해 후일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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