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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문의읍지 / 文義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문의현(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영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 때 필사된 편자·편년 미상의 『문의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 문정서원 / 文井書院 [교육/교육]

    황해도 봉산군(현재의 황해북도 황주군) 토성면 무정리에 있었던 서원. 1681년(숙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김장생(金長生)·김집(金集)·강석기(姜碩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1703년(숙종 29) ‘문정(文井)’이라고 사

  • 문진가 / 問津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작자가 편찬하고 1803년(순조 3)안시중(安時中)에 의하여 간행된 『죽계지(竹溪誌)』의 초간본 제1권인 「행후록(行後錄)」에 실려 전한다. “문상(汶上)애 아니가다 누항(陋巷) 업시리아, 여곽(藜藿)의 됴ᄒᆞᆫ 마ᄉᆞᆯ 사마

  • 문체반정 / 文體反正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유행한 한문문체를 개혁하여 순정고문으로 환원시키려고 한 주장 및 그 사업. 문제는 박지원 일파의 문체였다. 정조는 이러한 문체를 의고문체(擬古文體)와 명나라·청나라의 패사(稗史)와 소품에서 파생된 지극히 불순한 잡문체로 여겼다. 정조는 전통의 고문가인

  • 문포서원 / 汶浦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문천면 만포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6년 민정중(閔鼎重)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 문회 / 文晦 [종교·철학/유학]

    1586∼1634. 조선후기 공신. 1624년(인조 2) 전임 교수의 신분으로 이우·김광숙과 함께, 윤인발 등이 인성군 공을 추대하는 역모를 꾸민다고 고변하였다. 이에 기자헌·김원량 등 40여인이 투옥, 곧 이괄의 난이 터지자 그 대부분이 처형당하였다. 난이 평정된 뒤

  • 물레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정미년(丁未年)에 이병설(李丙卨)이 필사한 작품으로, ‘효부가(孝婦歌)’라 표제된 작품에 합철되어 있다. 총 156구이며, 형식은 4·4조로 되어 있다. 작품의 창작동기는 서두 부분 “문ᄅᆡ을 두고 이상ᄒᆞ고 귀ᄒᆞ기로 노ᄅᆡ을 지여노라.”라고

  • 물레방아 [경제·산업/산업]

    물의 힘으로 바퀴를 돌려 곡식을 찧는 방아. 일반적으로는 개울 옆에 도랑을 파서 물을 대지만, 이를 위한 보(洑:논에 물을 대기 위해 둑을 쌓고 흐르는 냇물을 가두어 두는 곳)를 따로 마련하는 곳도 있다. 보의 물은 농사철에는 농사에 쓰고 가을과 겨울에는 물레방아에 대

  • 물명고 / 物名攷 [언어/언어/문자]

    1820년대 유희(柳僖)가 여러 가지의 물명(物名)을 모아 한글 또는 한문으로 풀이하여 만든 일종의 어휘사전. 5권 1책. 필사본. 원래 유희의 저술을 모은, 100여권이나 되는 유고(遺稿)인 『문통(文通)』 속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물명유고(物名類考)』라고도

  • 물명고 / 物名攷 [언어/언어/문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물명에 관한 어휘사전.1책. 필사본. 유희(柳僖)의 『물명고(物名攷)』와는 다른 종류의 것으로 필사본의 『물명고』 중 가장 많이 전하고 있는 책이다. 『물명괄(物名括)』 또는 『물명류(物名類)』라고도 한다. 이본에 따라 대개 1,00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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