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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서지방 / 關西地方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의 별칭. 주요 도시로는 신의주·평양·남포·사리원·송림(松林)·마동(馬洞) 등이 있다. 2009년 기준으로 평안남도에는 6개 시 19개군에 31개 노동자구가 있으며, 평안북도에는 3개 시 22개 군에 31개 노동자구가 설치되어 있고, 자강도에는 3개

  • 관서진지 / 關西鎭誌 [지리/인문지리]

    1895년(고종 32)에 평안도 4진의 첨절제사가 작성한 진지를 모은 책. 1895년(고종 32) 3~4월에 첨절제사(僉節制使)가 평안도 4진(鎭) 신도진(薪島鎭), 선사진(宣沙鎭), 오노량진(吾老梁鎭), 서림진(西林鎭)에 관한 사항을 작성한 진지(鎭誌)로, 진지와 사

  • 관서체육회 / 關西體育會 [예술·체육/체육]

    1924년 평양에서 설립되었던 관서지방의 체육단체. 조만식(曺晩植)을 회장으로 1924년 3월 창립되어 평양의 동아일보사 지국 안에 본부를 두었다. 회원수는 1백여명이었다.체육회의 운영은 회원의 의무금(義務金)과 일시금 10원(圓), 특별회원의 찬조금으로 충당하였으나,

  • 관서팔경 / 關西八景 [지리/자연지리]

    관서지방, 곧 평안남북도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강계의 인풍루(仁風樓), 의주의 통군정(統軍亭), 선천의 동림폭(東林瀑), 안주의 백상루(百祥樓), 평양의 연광정(練光亭), 성천의 강선루(降仙樓), 만포의 세검정(洗劍亭), 영변의 약산동대(藥山東臺) 등을 가리킨다.

  • 관선재 / 觀善齋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있는 조선후기 강문팔학사 이간 관련 주택. 조선 영조 때 권상하(權尙夏)의 제자인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 중의 한사람인 이간(李柬)이 지은 집으로, 윤혼(尹焜)과 도학을 강론하며 제자들에게 글을 가르치던 곳이다. 1816년(순조 16)에 기호유

  • 관선전군 / 官船典軍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사수시에 두었던 관직. 사수시는 병선군을 관장하는 관청이었는데, 1391년(공양왕 3) 도당에서 사수시의 속관으로 한나라 도선령의 예에 따라 도선지유를 설치하고, 제나라 관선전군의 예에 의하여 관선전군을 설치하라는 주청에 의하여 설치를 보게 되었다.

  • 관성 / 管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신라의 고시산군(古尸山郡)인데, 757년(경덕왕 16) 관성군으로 고쳤고 이산(利山)과 현진(縣眞)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경산부(京山府)에 예속시켰다가 인종 때 다시 현령(縣令)을 두었다. 1182년(명종 12)

  • 관성장 / 管城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경리청의 정3품 관직. 정원은 1인으로 무관직이다. 북한산성의 방어와 관리를 담당한 책임자였다. 1714년(숙종 40) 산성내 시설물의 관리와 성곽의 수비를 주관하기 위해 처음으로 별장이 파견되었는데, 당시에는 종2품 무관 가운데에서 명망 있는 자를 선임하

  • 관성제군명성경 / 關聖帝君明聖經 [종교·철학/도교]

    무본당에서 관성교 전도를 목적으로 언해하여 1883년에 간행한 관성교경전.도교서. 관성교의 경전은 『삼성훈경 三聖訓經』·『관성제군오륜경 關聖帝君五倫經』·『과화존신 過化存神』 등으로서 충·효와 인간의 도리를 주로 내세운 일종의 도가서(道家書)이다. 관성교는 원래 관성제군

  • 관성제군오륜경 / 關聖帝君五倫經 [언어/언어/문자]

    1884년에 간행된 『오륜경』을 언해한 책. 목판본. 도교의 일종인 관성교의 경문 가운데서 오륜경을 언해한 책으로 한문원문 3장과 순한글 언해 7장 합하여 모두 10장으로, 유계(有界)에 10행 21자로 되어 있으며, 한문 부분에만 ‘五倫經’이란 판심서명과 상흑어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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