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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묵정서원 / 墨井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식(申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산리에 쌍천서원(雙泉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묵첩 / 墨帖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편자미상, 탁본, 불분권 1책(42장). 추사(秋史)의 필적을 상편, 중편, 하편으로 나누어 엮은 탁본집이다. 관의 치부책(置簿冊)을 본문 이면지로 활용하였다.
문개가 / 聞丐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한시. 7언 44구. 『면앙집(俛仰集)』 권1에 실려 있다. 늙은 거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읊은 내용이다. 작품에서 ‘갑자년의 일’이란 곧 연산군 때의 갑자사화를 지칭하는 것으로, 수많은 선비들이 사화의 와중에서 무
문경최진일가묘출토복식 / 聞慶崔縝一家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6년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최진(崔縝, 16세기 인물 추정) 묘와 그의 부인 안동김씨(安東金氏) 묘 등, 3기의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후기의 출토복식(出土服飾) 59점. 최진의 묘에서는 칼깃 저고리와 수례지의(襚禮之衣)로 추정되는 목판깃 저고리, 밑트인
문경평산신씨묘출토복식 / 聞慶平山申氏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4년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에 소재한 장수황씨(長水黃氏) 황지(黃贄)의 부인 평산신씨(平山申氏)의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복식과 염습제구 등 74점. 출토된 유물은 수의단령 1점, 단령대 1점, 장옷 5점, 당저고리 2점, 장저고리 1점, 단저고리 6점, 적삼 4점
문계서원 / 文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문촌리에 있었던 서원. 1772년(영조 48) 지방유림의 공의로 금의(琴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32년(순조 32) 정운경(鄭云敬)·금휘(琴徽)·금원정(琴元貞)·금축(琴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
문구몽전 / 文九夢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강촌유고(江村遺稿)』 초사본(抄寫本)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다만 강촌(江村)이라는 호만 알려져 있을 뿐 알 수 없고, 제작연대는 작품의 내용으로 보아 숙종연간 혹은 영조 때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작품의 대강의 경개를 보면
문무자문초 / 文無子文鈔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옥(李鈺)의 문집. 이옥의 친구 김려(金鑢)가 편찬한 『담정총서(藫庭叢書)』 제10책, 권19에 수록되어 전한다. 필사연도는 1818년(순조 18)으로 「제문무자문권후(題文無子文卷後)」에 밝혀져 있다. 권두에 목록이 있고, 「남정(南程) 10편」,
문봉서원 / 文峯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고양시 문봉동에 있었던 서원.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남효온(南孝溫)·김정국(金正國)·기준(奇遵)·정지운(鄭之雲)·민순(閔純)·홍이상(洪履祥)·이신의(李愼儀)·이유겸(李有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9년(
문산서원 / 文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에 있었던 서원. 1786년(정조 10) 지방유림의 공의로 홍우정(洪宇定)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