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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장구한 밤 / 장구한 밤 [예술·체육/연극]
극예술협회의 창립 동인이며 형설회 멤버였던 고한승의 유일한 창작희곡. 1923년 7월에 형설회에 의해 상연되었다. 고한승은 동시대의 작가인 김영보나 조춘광의 작품세계와 궤를 같이하여 유교 인습에 반항하고 고발하는 근대의식을 표현했다. 이 작품은 질곡으로부터의 해방을 통
장기곶등대 / 장기곶등대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장기곶에 있는 등대. 경상북도 기념물 제39호. 우리 나라 최고 최대의 근대식 등대이다. 등대의 높이는 26. 4m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으며, 둘레는 하부 24m, 상부 17m이다. 광력은 1,000촉으로 16마일 해상밖까지 등불
장기영 / 張基永 [역사/근대사]
1903-198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 호는 석정(石正). 상해임시정부의 시베리아기관인 한인군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약하다가 일본 주오대학, 미국 버틀러대학, 인디애나주립대학을 졸업하였다. 1932년 워싱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구미위원부의 위원으로 임명되었
장덕수 / 張德秀 [역사/근대사]
1895-1947.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 호는 설산(雪山). 1916년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했다. 1920년 4월 〈동아일보〉 창간과 더불어 초대 주필이 되었다. 1934년에는 임시정부 재무행서 뉴욕 지부 책임자로 독립운동자금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장덕조 / 張德祚 [문학/현대문학]
1914-2003. 일제 강점기 소설가·언론인. 다른 이름은 춘금여사(春琴女史)이고, 필명은 일파(一波)이다. 본적은 경상북도 경산군(慶山郡) 자인면(慈仁面)이다. 1927년 대구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 뒤 1929년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하였다. 1931년 졸
장덕진 / 張德震 [역사/근대사]
미상-1924. 항일독립운동가. 황해도 재령 출신. 붕도(鵬道)의 아들이다. 1920년 8월 하순 미국의원단 49명이 내한할 때, 광제청년단장(廣濟靑年團長) 오동진(吳東振)의 명을 받고 박태열(朴泰烈) 등과 황해도일대의 일제기관을 폭파하려 하였으나, 거사계획이 사전에
장두량 / 張斗良 [역사/근대사]
1895-1954.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부령 출생. 1919년 3·1운동 당시 청진부(淸津府) 신암동(新岩洞)·포항동(浦項洞)에서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부령군 청암면(靑岩面) 자작동(自作洞)에 거주하고 있던 그는 월산에서 가져온 독립선언서를 열람하고, 또 서울 및
장두언 / 張斗彦 [역사/근대사]
1881-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에 있는 국민회(國民會)의 통신부장(通信部長)으로 활약하였다. 일본군에 체포되는 과정에 저항하다가 화룡현 서동포(西洞浦)에서 피살되었다. 1991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
장두현 / 張斗鉉 [경제·산업/산업]
1874-1938년. 실업인. 서울 출신. 한말에는 주로 농상공부의 관계에서 관직을 맡아오다가 국권상실 후 실업계에 투신하였다. 조선취인소(朝鮮取引所)이사를 거쳐 1920년에 조진태(趙鎭泰) 등과 함께 민족자본형성을 위하여 천일은행(한국상업은행의 전신)을 설립하였다.
장두환 / 張斗煥 [역사/근대사]
1894-192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1917년 대한광복단에 입단하여 각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고 조달하는데 힘썼다. 이종국의 밀고로 발각되어 붙잡혔고, 복역하던 중 1921년 4월 옥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