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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호적대장 / 山淸郡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시대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산청군에서 관내(管內)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4개 식년의 것 5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책의 크기·분량·보존상태·수록내용 등에 대해서는 아직 소개된 바가 없어 알지
살옥죄인김돌작검험장계 / 殺獄罪人金乭作檢驗狀啓 [정치·법제]
1868년(고종 5) 1월. 공충도관찰사 겸 순찰사가 고종에게 올린 죽은 살옥죄인의 시체 검험 장계. 옥중에서 죽은 공주목 정산현 살옥죄인 김돌작(金乭作)의 시체를 검험하여 전염병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결과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장계는 정산 현감의
살옥죄인정창내검험장계 / 殺獄罪人鄭昌乃檢驗狀啓 [정치·법제]
1867년(고종 4) 12월. 공충도관찰사 겸 순찰사가 고종에게 올린 죽은 살옥죄인의 시체 검험 장계. 남포현 현내현 강재철의 집에서 보수하던 중에 죽은, 정배죄인 42세 가량의 살옥죄인 정창내의 시체를 검험하여 전염병임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여러 증인의 증언 등
삼전론 / 三戰論 [종교·철학/천도교]
1903년 동학의 3대 교주 손병희가 일본에 머무르면서 지은 글. 삼전(三戰)이란 도전(道戰), 재전(財戰), 언전(言戰)을 말한다. 손병희는 일본과 러시아라는 강국 사이에 처한 조선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 국민이 합심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상 / 上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위쪽에 쓴 내용의 첫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상궁엄씨교지 / 尙宮嚴氏敎旨 [정치·법제]
1882년(고종 19) 1월. 고종이 상식인 엄씨를 상궁(尙宮)으로 삼는다는 교지. 상식(尙食)은 내명부에서 음식을 담당하는 벼슬로 종5품에 해당되고, 상궁은 내명부의 정5품에 해당된다. 상궁은 그 직책에 따라 명칭이 다르고 직급도 다르다.
상납전곡작전사논보 / 上納錢穀作錢事論報 [정치·법제]
미상의 하급 관아에서 미상의 상급 관아에 올린 백성들로부터 체납된 세금 및 환자곡의 수납 곤란을 호소하면서 그 변통을 요구한 논보. 그 변통방안으로 돈으로 납부해야 할 세금과 환자곡을 곡식으로 납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논보'는 하급관아에서 상급관아에 대해
상우 / 上右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위쪽 우측에 쓴 내용의 첫 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상의원의대의복계품단자 / 尙衣院衣襨衣服啓稟單子 [정치·법제]
상의원에서 국왕에게 올린 의대, 의복, 계품단자. 국왕 및 세자의 의대, 면복 외 각종 옷감, 왕비의 의대, 법의 외 각종 옷감, 공주, 옹주의 의복, 의빈의 의복, 유모, 보모, 기비의 의복 등의 명칭과 수량을 열서한 단자로, 국왕이 그 물목상에 어필로 직접 존, 감
상좌 / 上佐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위쪽 좌측에 쓴 내용의 첫 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